고산농협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엔진양수기 140대를 공급하며 영농지원에 나섰다. 이번 엔진양수기 지원은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작물의 수분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들의 관수작업을 돕고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산농협은 중앙회 지원자금과 자체 예산을 투입해 엔진양수기를 확보했다. 최근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밭작물은 물론 벼 등 주요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적기에 물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고산농협은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신속하게 용수를 확보하고 관수작업을 할 수 있도록 엔진양수기를 공급했다. 손병철 고산농협 조합장은 “최근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농업인들의 영농현장에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엔진양수기 지원이 농업인들의 물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오랜 경험을 갖춘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회계학교’를 열고 신규 및 회계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12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회계·예산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온 김인숙 재정관리과 경리팀 주무관이 강사로 나섰다. 김 주무관은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회계업무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회계업무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예산 집행과 지출 과정에서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신규 직원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회계업무를 실제 업무사례와 함께 설명해 부담을 덜고, 기존 회계담당자들에게는 업무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항을 다시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황현자 완주군 재정관리과장은 “회계업무는 군정의 재정운영과 직결되는 만큼 담당자의 정확한 업무처리와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계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용진읍이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해 장기간 와상 생활을 하고 있는 관내 통합사례관리 대상 2가구를 찾아 건강상태와 주거환경, 경제적 어려움 등을 살피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 가구의 생활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각 가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미경 용진읍장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상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원 대상자들은 고령과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외부활동이 쉽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성인용 기저귀 비용 등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다. 이에 용진읍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두 가구에 필요한 성인용 기저귀 6박스를 마련해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찾아와 필요한 물품을 챙겨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미경 용진읍장은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현장복지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통합사례관리를 바탕으로 주민 삶에 와닿는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8가정에 총 8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좋은이웃들’ 사업에 선정된 아동 6가정에는 출산용품과 의복 등 가정당 3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주거환경이 특히 열악한 2가정에는 총 520만 원 상당의 도배·장판 시공과 노후 창호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지원 이후에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 생활실태와 안부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임평화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뜻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사랑분과가 지난 12일 소양면 교육문화지원센터 2층에서 지역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지역 통합 아동 체육활동’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올바른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북대학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팀장과 교육간호사 2명이 참여했다.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의 올바른 보습 관리법과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을 전달했다. 이어진 ‘신체활동 체육시간’에서는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아동들의 연령과 신체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놀이 중심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운동에 흥미를 느끼고 기초체력을 높이는 동시에 가정에서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백청열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동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기르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민간 차원에서도 아동 건강증진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가 지난 12일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비봉면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10가구와 경로당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전 전북본부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약품키트와 식료품, 제철과일 등으로 구성한 장바구니 꾸러미 20개를 마련했다. 이날 한전 전북본부 직원들은 대상 가구와 경로당을 직접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철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전 전북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미디어센터가 오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지역 8개 읍·면을 찾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제8회 품앗이상영회’를 진행한다. 품앗이상영회는 미디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마을과 지역공동체를 직접 찾아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영회는 △화산면 △구이면 △봉동읍 △동상면 △소양면 △상관면 △운주면 △경천면 등 8개 지역의 주민공동체 및 거점단체와 협력해 진행된다. 상영작도 각 공동체의 특성과 주민 연령, 관심사 등을 고려해 주민들이 직접 선정했다. 서진순 완주군 문화역사과장은 “품앗이상영회는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과 단체가 직접 기획에 참여해 따뜻한 마을문화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적 즐거움을 누리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영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 주민을 비롯해 영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영 프로그램과 관람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완주미디어센터(063-262-1895)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가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2026년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과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업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교육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8회, 36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완주군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농업 창업자를 위한 세무 가이드 △기초 농업용어 이해 △농업법인 설립 및 이해 △스마트농업 마케팅 등 신규 농업인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 2기를 통해 신규 농업인들이 영농에 필요한 기초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가능하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을 방문해 신청하
완주군이 관내 원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27년 원예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7개 분야 사업 신청을 오는 9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추진되며 관내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사업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3개 분야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 지원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 △청년희망 간편형 스마트팜 지원 등 총 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9월 1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통해 일괄 접수한다. 원예기술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과 지원기준, 자부담 비율 등은 각 사업 지침에 따라 다르며 대상 면적은 시설면적(㎡)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지침을 확인해 자격요건과 지원조건을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예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설 개선과 기술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농가들은 신청 기간 내에 접수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별 세부 지침과 신청서식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완주군 유소년 야구단이 고산면에서 열흘간 진행한 전지훈련을 마치고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했다. 완주군 유소년 야구단 선수 30명은 고산 창포마을에 머물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 대비해 폭염 속에서도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전지훈련은 한낮 무더위를 피해 오전과 오후 각각 3시간씩 진행됐다. 선수들은 체력과 기량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팀워크와 경기 감각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선수단은 훈련 기간 고산 창포마을에서 숙박하고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과도 교류했다. 전지훈련을 마친 완주군 유소년 야구단은 12일 순창에서 개막한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고 있다. 김병철 감독과 학부모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고 지역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선수들이 컨디션을 잘 유지할 수 있었다”며 “따뜻하게 맞아주신 고산면과 구생회 체육회장, 박병주 주민자치회장, 이창희 구시장 상가연합회장 등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창조나래 3층 시청각실에서 ‘학생성장 지원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고 가정이 학생 성장의 핵심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서정한의원 원장이자 ‘롱다리가 되는 비결’, ‘한방으로 총명한 두뇌 만들기’ 등의 저자인 박기원 한의학·의학 박사가 참여한다. 박 원장은 ‘내 아이 바른 성장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자녀의 신체적·정서적 성장과 관련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학생들의 신체 변화에 따른 올바른 식단과 운동법 △사춘기 성격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상식과 보건정보 바로알기 △초등학생 성조숙증과 학교폭력의 연관성 및 대처법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주민 등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400명이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다만 사전 신청자가 많을 경우 현장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아이의 바른 성장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며 학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이끌어 줄 수 있는 힘을 갖추는 것이 무
완주군 새마을지도자화산면부녀회가 지난 11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경로당을 중심으로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화산면 지역 경로당 3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 불편사항 등을 살폈다. 또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은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미정 화산면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화산면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살피고 서로 돕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