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이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해 장기간 와상 생활을 하고 있는 관내 통합사례관리 대상 2가구를 찾아 건강상태와 주거환경, 경제적 어려움 등을 살피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 가구의 생활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각 가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미경 용진읍장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상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원 대상자들은 고령과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외부활동이 쉽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성인용 기저귀 비용 등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다. 이에 용진읍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두 가구에 필요한 성인용 기저귀 6박스를 마련해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찾아와 필요한 물품을 챙겨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미경 용진읍장은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현장복지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통합사례관리를 바탕으로 주민 삶에 와닿는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가 지난 12일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비봉면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10가구와 경로당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전 전북본부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약품키트와 식료품, 제철과일 등으로 구성한 장바구니 꾸러미 20개를 마련했다. 이날 한전 전북본부 직원들은 대상 가구와 경로당을 직접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철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전 전북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새마을지도자화산면부녀회가 지난 11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경로당을 중심으로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화산면 지역 경로당 3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 불편사항 등을 살폈다. 또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은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미정 화산면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화산면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살피고 서로 돕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구이면이 지난 10일 관내 한 익명 기업체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50포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뤄졌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업체명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구이면 맞춤형복지팀은 기증받은 백미를 관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와 매일 공동식사를 진행하는 경로당 14곳에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탁 기업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상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진 구이면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해 주신 소중한 백미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정성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과 급식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시니어클럽이 11일 고산면 희망나눔가게에 고령자친화기업 메디컬건강면원협동조합이 생산한 250만 원 상당의 완주산 우리밀국수 500개를 전달했다. 완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전문기관으로,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순·국혜숙)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우리밀국수는 고산면 희망나눔가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혜숙 고산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완주시니어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 상관우체국이 들어서면서 행정·우편·금융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공공서비스가 시작됐다. 완주군은 10일 신청사 입점을 기념하는 개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구본준 전북지방우정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관우체국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과 전북지방우정청이 협력해 추진했다. 정부의 ‘지방정부 공간 내 우체국 공동이용’ 정책에 맞춰 기존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관면은 완주군에서 처음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우체국의 공간 공동활용 모델을 도입했다. 상관면은 주민 이용이 많은 행정복지센터 1층 공간을 우체국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예비군 중대본부를 3층으로 옮기고 공간을 재배치했다. 이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행정민원은 물론 우편과 금융 업무까지 한 장소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복지·행정·우정서비스를 연계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공공시설 운영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상관우체국 이전은 단순히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넘어 행정과 우정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새로운 공
완주군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서면 홀몸 남성을 대상으로 ‘심뇌플러스! 건강밥상 요리교실’을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서면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홀몸 남성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식생활 개선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센터는 ‘내 혈관 건강체크! 심뇌건강 알기’를 주제로 참가자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 혈압·혈당 수치를 스스로 확인하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 교육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과 예방법, 생활 속 관리 실천법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건강상태를 점검받은 뒤 개인 맞춤형 관리상담을 거쳐 평소 생활습관을 확인하고 건강관리 계획을 세웠다. 앞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에서는 △저염·저당 식생활 교육 △영양표시 확인법 △건강한 식재료 선택법 △간단 건강요리 실습 △홀몸 남성 맞춤형 한 끼 식단 구성 △저염 양념 만들기 △나만의 건강밥상 만들기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미숙 완주군보건소장은 “혼자 생활하는 남성들은 식생활 관리가 어려워 만성질환 위험이 높을 수 있다”며 “이번 프로
완주군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현정)는 최근 고산면 고산미소시장과 인근 상가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세이프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유해환경 노출과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시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를 순회하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표시 여부 △청소년 유해매체물 노출 여부 등을 점검했다. 업주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계도·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완주군청과 완주경찰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가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박현정 센터장은 “휴가철은 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이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과 업주들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보
완주군 봉동읍이 희망나눔가게와 행복빨래방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국인숙·설선호)는 5일부터 약 두 달간 희망나눔가게와 행복빨래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 이용 만족도와 편의성, 개선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이용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복지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나눔가게는 지역 후원자들로부터 기탁받은 생필품과 식료품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복지 사각지대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매주 수요일 운영되고 있다. 행복빨래방은 대형 세탁물을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위기가구,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세탁물 수거·세탁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조사에서 수렴한 의견을 희망나눔가게와 행복빨래방 운영에 반영하고, 지역 민간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수
완주 미래라이온스클럽이 냉장고 고장으로 불편을 겪던 고산면 종암마을 경로당에 새 냉장고를 후원했다. 완주 미래라이온스클럽(회장 최지혜)은 회원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냉장고를 구입해 종암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종암마을 경로당은 마을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 공간이자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냉장고가 고장 나 식재료 보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식품 안전을 위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미래라이온스클럽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새 냉장고를 마련했다. 미래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종암마을 주민들은 “여름철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완주 미래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시설 후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완주군 이서면이 홀로 생활하는 중장년 남성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택균·소미례)는 5일부터 지역 내 홀몸 남성을 대상으로 ‘이서천사 요리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요리교실은 매주 1회씩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 기초적인 요리 방법을 알려주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이서천사 요리교실’은 지난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협의체는 참여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함께 요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고립감 완화와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요리교실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고, 음식을 함께 만들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돌보고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요리교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남성들의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