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운영한 ‘디지털드로잉-우리동네 캐릭터 여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태블릿PC를 활용해 디지털 드로잉 기술을 익히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작해 지역 명소인 ‘완주 9경’과 접목하는 창의융합 활동으로 운영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단순한 그림 그리기를 넘어 캐릭터 기획과 감정 표현, 공간 및 원근법 이해, 스토리 구성, 굿즈 디자인 등 다양한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하며 창의적 표현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웠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태블릿 활용법과 기초 드로잉 기술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완주 9경을 주제로 한 개성 있는 캐릭터와 프로필 카드를 제작했다. 이어 감정에 따른 표정 표현과 의상 디자인, 배경 연출 등 심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 세계관을 확장해 나갔다. 특히 완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일러스트 작품과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4컷 만화를 제작하며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을 발휘했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캐릭터 여행 포스터’를 완성하고,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를
완주군이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 대상 맞춤형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삼우중학교 3학년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예방 프로그램인 ‘친구를 지키는 작은 용기-방어소년단’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을 단순히 방관하거나 피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학교폭력 상황에서 주체적인 ‘방어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주변 친구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폭력 상황에서 방어자가 할 수 있는 행동과 친구를 건강하게 돕는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또래 관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학교폭력 발생 시 또래 친구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사나 보호자 등 주변 어른에게 적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박현정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신향)가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특별한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완주군가족센터는 지난달 30일 사례관리 가정 30명을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치즈 문화 학습과 피자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으며,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서는 수달과 다양한 어류를 관찰하며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나들이에는 완주군이 운영하는 실감형 가상현실(XR) 수소버스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친환경 수소 교통수단을 직접 체험하며 탄소중립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색다른 이동 환경을 경험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경제적인 부담으로 가족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최근 학교 내 성폭력과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나섰다. 완주군가족센터는 지난달 30일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학교 내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 대상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온라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방식으로 진행됐다. 저학년 과정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학교 내 성폭력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 방법을 익히는 한편,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안전 수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 과정에서는 성폭력 피해·가해·방관 상황별 대응 방법과 온라인상 위험 상황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보다 심화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를 비롯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성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의
학업 스트레스와 또래 관계 갈등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돕기 위한 ‘동물교감 치유 프로그램’이 완주군에서 본격 운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이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동물교감 치유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주기전대학 반려동물학과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청소년센터 ‘고래’, 지역아동돌봄센터 ‘라온놀이터’, 선덕보육원 등에서 약 100명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치유보조견을 매개로 한 초기 상담을 시작으로 친밀감 형성, 감정 표현 활동, 추억 사진첩 만들기 등 참여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공감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고 있다. 첫 회차에 참여한 아동들은 치유보조견과 함께하는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경 전주기전대학 반려동물학과 교수는 “아이들이 동물과의 올바른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임용시험의 원서접수부터 2차 시험까지 전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부안 계화초등학교(폐교)에서 시험 운영 전문인력 등 67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험 운영 역량 강화 연수 및 영상 제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작해 수험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응시자 유의사항 및 제1차 시험 안내 영상’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인터넷 원서접수 과정과 제2차 시험인 수업실연·심층면접 운영 전반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원서접수부터 최종 평가까지 교원임용시험 전 과정을 시각화한 사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험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전북교육청은 지난 2월 지방공무원 행정연구회 ‘이그잼 세이프플러스(Exam Safe Plus)’ 회원 15명과 시험 운영 전문인력풀 52명을 구성해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해 왔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디어지원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영상 제작의 전문성을 높였다. 행정연구회는 실제 시험 현장을 분석해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촬영장을 구성하
완주군 근대5종 선수단이 지역 주민과 공직자들을 위한 달리기 기초 강습을 진행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탰다. 완주군 근대5종 선수단은 최근 봉동교 일원에서 완주군청 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달리기 방법과 안전 수칙을 알려주는 ‘달리기 기초 강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완주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선수단이 지역사회에 받은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강습에서는 최근 건강 운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과 효율적인 달리기 자세, 체계적인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수들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올바른 주법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자세를 교정해 주는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생활체육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습에 참여한 주민들은 전문 선수들로부터 직접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완주군 근대5종 선수단 관계자는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이 체육 활동을 보다
완주군이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한 ‘365돌봄거점센터’를 오는 10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봉동초등학교 인근 ‘생강골 창의키움센터’에 들어서는 365돌봄거점센터는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안전하게 머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완주형 돌봄 거점 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은 학교와 가까운 입지 여건을 활용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고,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는 종합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2층 규모로 조성되며 놀이와 체험, 돌봄 기능을 한곳에 갖춘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1층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실내 놀이터가 마련된다. 2층에는 일시·긴급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입주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긴급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돌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체험 중심의 특화 공간도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창작공방’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비눗방울체험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비눗방울체험실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돼 아동들의 오감 발달과 상상력 향상에 도움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 기후변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과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람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인공지능(AI)·디지털관을 비롯해 기후·에너지관, 창의·예술관, 치유·건강관, 지역특화관 등을 둘러보며 미래 사회의 변화와 다양한 직업 분야를 체험했다. 또한 오후에는 ‘K-태권도 격파의 울림’과 ‘K-YOUTH 페스티벌 멘토 특강’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전 정신을 기르고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기술과 미래 산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청소년들이 교과서 밖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접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소년 예비농업인들이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첨단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배웠다.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전북삼락로컬마켓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예비농업인 농촌체험 현장 시찰’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농업 인재들에게 첨단 농업기술과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윤지성 농가를 방문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동 온·습도 조절 시스템과 양액재배 시설 등 스마트팜의 핵심 운영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대 농업의 변화된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어 스마트팜에서 재배 중인 방울토마토의 생육 특성과 관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수확 체험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첨단 기술과 친환경 농법이 접목된 농업 현장을 경험하며 미래 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농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명석 완주공공급식지원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교육이 아파트 공동체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건강한 소비문화와 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전북삼락로컬마켓 공유주방에서 이서지역 아파트 공동체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 먹거리 계획 배움터 로컬푸드 식농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로컬푸드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로컬푸드의 개념과 중요성을 배우는 이론 강의에 이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수제 떡갈비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가 단순한 구매를 넘어 지역 농업을 지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실천이라는 점을 배우며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이 지역 농업과 환경을 살리는 일이라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 실천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파트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과 주민 간 소통 활성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최옥현 농업정책과장은
완주군이 대둔산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전국 산악인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산악 축제를 선보인다. 완주군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둔산 일원에서 산악 모험과 야외활동의 매력을 담은 ‘2026 완주 대둔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자연 속에서 머물고 체험하는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산과 자연, 도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개막식은 기존의 의전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형식적인 인사말을 최소화하고 관람객들의 참여와 호응을 중심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산악 축제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완주 9경 장거리 트레일’과 ‘대둔산 환종주 백패킹’을 비롯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은하수 둘레길 트레킹’ 등 다채로운 산악·걷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먹거리 장터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야외활동 박람회,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