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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맞춤형 실습부터 로컬푸드 매장 입점까지, 4월 3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로컬푸드 가공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6년도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2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고산·구이 로컬푸드 가공센터의 신규 가공 참여자를 확대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추진한다. 실무 중심의 탄탄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한 이번 아카데미는 농업인들이 가공식품 제조와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 과정은 ▲가공식품 이론교육 ▲가공식품 제품화 실습교육 ▲가공장비 활용 교육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제품화 실습은 반찬, 습식, 건식, 소스, 발효, 쿠키 등 총 6개 과목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2개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 30명 내외의 교육생은 4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구이 로컬푸드 가공센터에서 전문적인 가공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고산·구이 로컬푸드 가공센터의 가공 시설을 활용해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가공식품을 제조할 수 있다.

 

생산한 제품은 완주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급식센터,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판매돼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창업의 기회를 얻게 된다.

 

최장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상품화되어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 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며 참여를 부탁했다.

 

상세 모집 요강 및 신청 방법은 완주군 누리집 군정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구이 로컬푸드 가공센터 교육 담당자(290-3203)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