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대차 그룹의 새만금 10조 투자 유치와 관련해 ‘준비한 이재명 대통령’과 ‘준비된 이원택 의원’의 실용주의적 동반자 관계가 주목 받고 있다. 이 대통령과 이 의원의 ‘준비된 정치’는 민생정치를 기반으로 한 철저한 대비와 점검, 강력한 집행 의지를 담보로 한다. 이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미리 방향을 설정하고 판을 짜는 설계자형 역할을 보여왔다면, 이원택 의원은 현장을 기반으로 정책과 제도를 미리 갖춰온 전략가 역할을 하면서 이번 현대차 유치에 한몫 했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준비해온 리더십’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이념보다 효과’를 강조해온 이 대통령은 새만금을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다. 특히 현대차 그룹 등 주요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확정 짓는 과정에서, 큰 그림을 그리고 실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결단하는 리더’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원택 의원은 현장을 기반으로 정책과 제도를 미리 갖춰온 ‘준비돼온 리더십’을 보여줬다. 청와대 재직 시절 새만금에 수변도시를 추진한 것이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었고 이번 현대차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은 지난 26일 완주군에 위치한 의원사무실에서 완주군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들을 만나 센터 운영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완주군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를 대표하는 완주군다함게돌봄연합회 이미양 회장의 정책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현재 완주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 아동에 대한 급식비 지원과 ▲반일제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아동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서류 간소화,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비 지원, ▲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담 교사배치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방학 중 식사제공과 관련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된 먹거리 부분에서 현재 다니는 기관에 따라 급식지원에 차별이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개선이 조속히 이루져야 한다고 강조했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의 프로그램비 편성을 요청했다. 권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가 방과후 돌봄을 제공하며 지역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이 26일 차기 지방선거(도의원·군의원)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며 완주·전주 통합 저지를 위한 ‘정치적 옥쇄’를 선택했다.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제물로 삼아 외압으로부터 완주군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다. 유 의장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출마하지 않겠다”며, “공천이라는 이해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오직 완주를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완주·전주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찬성 의결 요구에 대해 “설득을 넘어선 압박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천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정치인들이 공천의 향방을 암시하는 순간, 그 말은 조언이 아니라 압박이 된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유 의장은 “완주군의회의 의결은 어떠한 공천권과도 맞바꿀 수 없는 문제”라며, “완주의 존속은 정치인의 유불리를 따질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불출마 배경에 대해 그는 “의장인 제가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혀 있다면 완주 수성의 마지막 방어선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정치적 미래를 내려놓고, 임기 마지막 날인 2026년 6월 30일까지 의사봉을 지키겠다”며 “동료 의원들이 공천 압박 속에서 고립
전북 최초로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28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에이아이(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26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테크노그린 대표, LG전자 어플라이드사업담당, 한전KDN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에이아이(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오는 2029년 상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완주 테크노밸리 제1일반산업단지 내에 2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행정적·기술적 역량을 결집한다. 해당 센터는 올해 초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요건인 전력계통영향평가를 통과했으며, 공업용수와 통신 인프라 등 필수 기반시설이 충족된 상태로 향후 지역 내 디지털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별 협력 사항도 구체화했다. 완주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공공데이터 제공을 맡으며, ㈜테크노그린은 사업 총괄과 구축 및 운영을 전담한다. LG전자는 기술 참여와 구축 설계, 건축,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한전KDN은 전력과 정보통신기술(ICT) 설계 및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 구축을 전담해 인프라의 완성도를 높인
전주·완주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완주군의회 전체 의원 11명 중 전화 인터뷰에 응한 10명 전원이 통합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완주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전원 불출마하겠다는 기존 방침에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본보가 최근 진행한 전화 인터뷰에서 의원들은 하나같이 “통합은 완주의 정체성과 자치권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 의원은 “행정 효율성만을 앞세워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가치를 희생할 수 없다”며 “군민과 함께 완주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 역시 “통합이 강행된다면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며 “불출마 결의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군민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입장은 최근 의원 간담회에서도 재차 확인됐다. 의원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통합 반대와 불출마 방침을 다시 한 번 공유했으며, 내부적으로 이견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통합 추진 과정에서 외부의 설득과 압박 시도가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일부 의원들은 “전라북도의회 전직 도의원이 몇몇 의원들에게 통합 찬성을 권유하거나 압박성 발언을 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원들은 “어떤 회유에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이 25일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 삼봉 중흥 S-클래스 에듀파크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의원은 그동안 삼봉지구 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입주민 화합을 위한 야외무대 설치 ▲야간 안전 보행을 위한 경광등 설치 등 주민 실생활과 밀착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로 뛰어왔다. 특히, 이 의원은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을 누비며 주민 의견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왔으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꾸준한 봉사 실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흥 S-클래스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이경애 의원은 평소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내 일처럼 여기고 해결책을 마련해 주었다”며, “덕분에 단지 환경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돼 입주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모아 이 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경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군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주민분들께서 직접 주시는 귀한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삼봉지구가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들이 살기 편안한 명품 주거 단지가 될 수
완주전주통합반대 완주군민대책위원회는 25일 성명을 내고 “전북 정치권은 완주·전주 통합 압박을 즉각 중단하라”며, “완주의 미래는 완주군민의 뜻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최근 통합 논의 과정에서 ‘대통령의 의중’이 거론되며 기초의원들에게 입장 정리를 요구하는 압박이 있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공천을 거론하며 정치 일정에 맞춰 결론을 요구하고,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해 방향을 정리하라는 식의 접근이 있었다면 이는 풀뿌리 지방자치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공천은 주민을 대신해 봉사할 사람을 세우는 책임의 절차이지, 특정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라며, “공천을 무기로 의회의 판단을 흔들려는 시도는 의회 독립성을 침해하고 군민의 자치권을 압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대책위는 지난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행정통합과 관련해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 없으며, 해당 지역의 공감과 정치권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점도 언급했다. 또 “시도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었다”고 강조한 발언을 인용하며, “강행이 아니라 공감, 압박이 아니라 동의라는 원칙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은 “전북이 가진 판소리와 전통문화, 이야기 자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K-컬처를 주도하는 문화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며 ‘K-컬처 메카 전북’ 정책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전북은 K-컬처의 원천 자산인 전통문화가 탄탄한 지역으로, 미래문화를 주도할 잠재력과 창작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대한민국 문화를 선도할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판소리와 전통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K-Story 콤플렉스’(콘텐츠 생산기지) 조성을 추진한다. 이 공간에는 전통 이야기 자산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전시관을 비롯해 교육·체험·창작 기능이 결합된 복합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K-컬처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전략적 문화 ODA(문화교류협력사업)를 추진하고, 문화기술 연구를 위한 K-아트테크랩(콘텐츠 창작 실험실)을 설치해 문화기술 융합을 통한 문화 4차 산업의 기반을 구축한다. 또 세계 OTT 시장을 겨냥한 K-스토리 시나리오 스쿨을 개설하고, 전북 문화 IP(지적 재산권)의 세계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복·한지·한식·전통공예 등을 아우르는 ‘K-스타일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육성·
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10조 원 투자 발표에 대해 “전북도 행정부지사 시절부터 공들여 온 전북의 미래 먹거리 전략이 구체적인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며 강력한 환영과 지원 의사를 밝혔다. 임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이번 투자가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본인이 부지사 재임 시절 실무를 총괄하며 이뤄냈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전북 국가예산 9조원 시대 개막 ▲새만금 신공항 예타 면제 등 굵직한 행정적 성과들이 현대차의 미래 전략(AI·수소·로봇)과 맞물려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현대차 전주공장의 역할 강화에 주목했다. 임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부지사 시절 전북 전역의 산업 지도를 그리며 완주를 수소 산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었다”며,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그린 수소'가 완주 전주공장에서 수소 상용차로 완성되는 저비용·고효율의 '수소 지산지소(地産地消) 생태계'는 이미 행정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해 온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구축할 예정인 AI 데이터센터와 관련해서도 “부지사 시절 주도했던 스마트팜 인프라와 첨단 농공단지 조성 경험을 살려, 완주군을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23일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완주조경수협동조합(이사장 강상희)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조경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경수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수요 변화에 대응한 품목 다변화 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특정 품목에 편중된 생산 구조에서 벗어나 시장 트렌드에 맞는 품목 다변화와 공공조경 수요 확대에 대비한 중장기 산업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지역 경관 조성 및 공공사업과 연계한 조경수 활용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를 향후 검토 과제로 다뤘다. 특히 조합 측은 현재 완주지역 조경수 재배의 95% 이상이 노지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기후변화와 병해충, 노동력 부족 문제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스마트 관수와 자동 개폐 시스템을 갖춘 시설하우스를 도입해 기상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품 균일도 향상과 생산 기간 단축을 통해 청년농 유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현재 5% 수준인 시설재배 비중을 20~30%까지 확대해야 산업 전환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완주조경수유통센터 내 스마트하우스 시범 도입과 교육 기능을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합병원급 응급의료기관 설립 공약을 발표했다. 국 출마예정자는 “완주군민은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전주나 대전으로 가야 하는 의료 공백 지역이다”며, “군민의 의료복지, 특히 야간에 마땅히 갈 곳이 없는 현실을 고려하면 종합병원급 응급의료기관 설립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국 출마예정자는 임신부, 소아·청소년, 어르신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24시간 당직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119, 지역병원, 종합병원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의료서비스 구축으로 완주군민의 의료복지를 한 단계 끌어 올릴 계획이다. 국 출마예정자는 민간 협력을 통해 2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을 유치함으로써 ▲응급·중증 진료 기능 확보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 병동 설치 ▲공공산후조리원 및 요양병원 기능 수행 ▲산업재해 대응 의료체계 구축 등 필수 의료를 담당할 의료기관을 설립할 예정이다. 국 출마예정자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강화 특별법’에 명시한 지역 거점의료기관 지정 준비를 통해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완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