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이끌어갈 「2026 문화이장 9기」 13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이장’ 은 완주군 13개 읍·면에서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문화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기획하여, 주민이 직접 문화를 매개로 이웃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완주군만의 문화기획자이자 매개자이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기를 맞은 문화이장은 그동안 다양한 지역 의제를 문화적으로 풀어내며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특히 마을 기록, 소규모 문화 행사, 세대 통합 프로그램 등 생활밀착형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9기에 선정된 문화이장은 △ 문화이장 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 워크숍 △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완주문화예술현장 모니터링 △ 선‧ 후배 문화이장 간 읍‧ 면별 네트워크 △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공유회 등 마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주민 문화활동가로 성장할 예정이다. 선정 이후 활동 요건에 충족할 경우 최대 3년까지 활동 가능하며, 2년 차부터 직접 발굴한 문화 소외 지역 및 문화예술 현안 정보를 바탕으로 ‘문화모아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하며, 완주군만의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지난달 27일 수소 산업 발전과 국제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연료전지 기술위원회 CHAIRMAN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완주경제센터에서 열린 ‘전북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워크숍’ 현장에서 진행됐다. 김 부의장은 완주군의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 추진과 수소 산업 관련 조례 제정,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에 앞장서며 지역 수소 생태계 기반을 다진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우석대학교 RISE 사업단과 전북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완주수소연구원, 수소연료전지지역혁신센터, SZU KOREA가 주관해 마련됐다. 전북 지역 수소 기업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기획된 행사다. 현장에는 전북수소산업협의회 참여 기업 관계자와 완주 수소 산업 거버넌스 위원 등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소기술의 유럽 인증 동향 ▲압력기기 설계 기술 및 인증 요구사항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현황과 수소 산업 추진 방향 등이 다뤄졌다. 특히 ‘2026년 수소 분야 기후부 R&D 기획과제’를 공유하며 기업들의 실무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
완주군 동상면의 청정 산야가 키워낸 ‘봄의 전령’ 고로쇠 수액을 맛보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4,500여 명의 나들이객이 대아수목원 광장을 가득 메웠다. 동상 고로쇠작목반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고소하고 달콤한 제철 수액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임가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냈다. 축제 현장에서는 이른 봄에만 채취할 수 있는 동상 고로쇠 수액의 신선함을 확인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고로쇠 수액의 품질과 청정 이미지를 확인한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활발한 구매를 이어가며 지역 대표 봄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시음 및 판매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동상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는 큰 호평을 얻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화합을 다지는 지역 축제로서의 의미도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의 활기찬 공연과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져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는 동상 고로쇠는 완주군을 대표하는 소중한 임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고로쇠의 품질 향상과 홍보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3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은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 산불은 한 번 번지면 확산 속도가 빨라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생활 속 작은 부주의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10년간 완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45건이며, 이 가운데 39건이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소방서는 “산불은 거창한 원인보다 생활 속 불씨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완주소방서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과 안내 활동을 이어가며, 특히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위험행위인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아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작은 불씨도 바람을 타면 순식간에 산으로 번질 수 있어, “잠깐이면 괜찮다”는 생각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산림 인접마을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사용요령 교육과 훈련을 진행해, 만일의 상황에서도 초기에 불길을 막을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 위험이 특히 높다”며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을 삼가고, 산 주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3일 전주새연초등학교(교장 김인순)를 방문해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에게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주새연초는 이날 강당에서 4개 학급에 배정된 71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열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학교는 자유롭게 발표하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도 배우는 재미있는 곳”이라며 “매일매일 즐겁고 활기차게 지내달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에게는 “내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생님과 학교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 권한대행은 이날 학교 교직원과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간담회에서 학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올해 도내 초중고교 신입생은 초등학교 404개교 8980여 명, 중학교 206개교 1만4620여 명, 고등학교 131개교 1만6230여 명 등 총 3만9830여 명으로 집계됐다.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소속 오정빈(자유형 55kg)과 이한빛(자유형 65kg) 선수가 2026년도 레슬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두 선수는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번 우승으로 오정빈, 이한빛 선수는 오는 4월 아시아 선수권 대회와 10월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두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을 계기로 훈련에 매진해 국제 무대에서도 완주군의 위상을 높이고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정환기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감독은 “하루도 쉬지 않고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향후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국제 대회에서도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에 힘쓰고,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성과가 2024년 창단한 근대5종팀 등 직장운동경기부 전체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완주군 운주농협 김덕연 이사는 최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운주면 경로당에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 전달 받은 쌀은 운주면 각 경로당에 배부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덕연 이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성희 운주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나눠주신 김덕연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각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해 어르신 복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중년, 여성 등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장벽 없는 창업 도시 완주’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국 출마예정자는 창업 도전 응원금 지급, 창업 스쿨, 창업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 창업도시 1번지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국 출마예정자는 복잡한 사업계획이 없어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을 돕는 무서류 아이디어 창업 도전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창업이 막막한 초보자를 위한 완주 창업 학교 상시 운영, 예비 창업자의 시장 조사와 시제품 구상을 위한 초기 활동 자금 최대 200만 원 지급 등 창업 장벽을 낮춘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오디션을 개최해 매년 100명의 유망 창업가를 선발하고, 이들에게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국 출마예정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17곳의 글로컬 상권 지정을 준비하고, 삼례 문화예술촌이나 고산 미소시장 일대를 세계인이 찾는 로컬 창업의 성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소양 카페촌·한옥·한지, 구이 술테마박물관·구이 저수지·모악산의 힐링자원을 활용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국 배·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꽃 피기 전 과수화상병 방제 준비를 당부하고, 약제 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했다. 과수화상병은 개화 전후 감염 위험이 매우 커 사전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과보다 먼저 꽃 피는 배는 ‘꽃눈이 튼 직후’가 방제 적기이다. 이 시기에 구리 성분이 포함된 동제(동제 화합물) 또는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야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과는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에 석회보르도액 또는 동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다만, 석회보르도액이 아닌 다른 성분의 약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해당 약제의 적용 시기와 사용 방법을 사전에 확인해야 약해를 예방할 수 있다. 농가는 약제 살포 전 제품 설명서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표준 희석배수와 사용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개화 전 방제에 주로 사용하는 동제와 석회유황합제*를 혼용해서 살포하면 안 된다. 두 약제를 한데 섞어 사용하면 꽃눈이 검게 변하고 말라 죽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동제 살포 뒤 바로 다른 성분의 약제를 연속 살포하면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간격을 두고 살포해야 한다. 방제 작업 시에
완주군, 3.1절 기념행사 독립 함성 재현 독립운동추모공원서 150여 명 참석 완주군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군의회 의장, 보훈단체와 독립유공 후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에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과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독립운동유공자 유족들의 독립선언문 낭독은 1919년 독립의 함성이 지축을 흔들던 그때를 떠올리듯 분위기를 숙연케 했으며, 이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시작되자 다같이 소리높여 만세를 외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념사에서 “현재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자신의 삶을 기꺼이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용기 덕분”이라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7일 현대차 그룹의 새만금 10조 투자 유치와 관련해 ‘준비한 이재명 대통령’과 ‘준비된 이원택 의원’의 실용주의적 동반자 관계가 주목 받고 있다. 이 대통령과 이 의원의 ‘준비된 정치’는 민생정치를 기반으로 한 철저한 대비와 점검, 강력한 집행 의지를 담보로 한다. 이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미리 방향을 설정하고 판을 짜는 설계자형 역할을 보여왔다면, 이원택 의원은 현장을 기반으로 정책과 제도를 미리 갖춰온 전략가 역할을 하면서 이번 현대차 유치에 한몫 했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준비해온 리더십’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이념보다 효과’를 강조해온 이 대통령은 새만금을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다. 특히 현대차 그룹 등 주요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확정 짓는 과정에서, 큰 그림을 그리고 실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결단하는 리더’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원택 의원은 현장을 기반으로 정책과 제도를 미리 갖춰온 ‘준비돼온 리더십’을 보여줬다. 청와대 재직 시절 새만금에 수변도시를 추진한 것이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었고 이번 현대차
완주군이 만경강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대규모 ‘생태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친환경 수변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27일 완주군은 봉동읍 구만리 28번지 일원에서 ‘만경강 생태주차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군의회 의장,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완주군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만경강 생태주차장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87억원(군비 전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조성 면적은 6만 9883㎡에 달하며, 완공 시 승용차(소형) 953대와 대형차 47대를 포함해 총 1000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만경강 일대의 주차난 해소하는 것은 물론, 각종 대규모 행사 개최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객의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산림청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과 연계해 친환경성을 극대화한다. 주차장 내외부에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녹지와 쉼터를 확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명품 도시숲으로 꾸민다. 도시숲이 조성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