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봉동로타리클럽과 BBS완주지회는 10일 봉동읍사무소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협무협약식을 갖은뒤 청소년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상현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수있는 시간이되었기를 기대한다"며, "BBS완주지회와 같이 할 수 있어 큰힘이 된다"고 말했다. 윤홍원 BBS완주지회장도 "봉동로타리클럽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완주군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을 둘러보는 ‘내 고장 사랑투어’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9일 완주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내 고장 사랑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내 고장 사랑투어는 평소 동네 밖을 나서기조차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완주군 관광지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에는 13개 읍면 2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삼례 문화예술촌을 비롯한 술테마박물관, 송광사, 농촌체험마을 등 완주군 곳곳의 관광지를 찾았다. 투어 참여자 중에는 송광사를 20년 전에 다녀가고 처음이라는 어르신을 비롯해 삼례 문화예솔촌에서 미술작품을 구경하게 될 줄 몰랐다는 어르신까지. 각각의 사연들이 주위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완주군 관계자는 “관광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이 내 고장 사랑투어 참여로 행복해 하고 호응이 너무 좋아 내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다”며 “우리 지역 관광자원의 활용 방안과 가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와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이 28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합회 회원들이 조금 더 의료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연합회에 방문해 회원카드 신청서를 작성하면 카드를 발급받고, 카드를 가지고 병원을 방문하면 많은 혜택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에서 열린 ‘전북 이순축구대회’를 주관한 완주군 60대 OB축구회(회장 장승열)가 완주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 이순축구대회는 지난 28일 고산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 전북지역 60대 70대 축구 클럽 동호인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여전한 축구 열정을 구장에서 쏟아 부었다. 완주군 60대 OB축구회는 대회와 함께 지역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완주군에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했다. 장승열 회장은 “축구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작은 기부를 통해 건강한 생활체육의 표본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지역 내 모든 아동, 청소년들이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는 세상에서 살 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환영사에서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십시일반 기금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환원 해주신 완주군 60대 OB축구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스포츠 메카 완주군답게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를 유치, 개최하고 각종 체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완주
[완주신문]완주군 상공의 헬기 운항을 반대하는 기금 마련 행사가 3일 개최됐다. 완주군 사회단체 등은 이런 여세를 몰아 국방부와 전주시가 완주군 상공의 헬기 운항을 중단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애향운동본부와 새마을회,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등 완주군 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11시 완주군청 어울림광장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군의회 의장,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항공부대의 완주군 일방적 항공기 운항에 따른 반대대책위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바자회는 먹거리장터와 농특산물 판매, 프리마켓 운영, 재능기부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항공기 운항 반대 기금마련을 위한 먹거리와 농산물 판매 등에 군민 2000여 명이 대거 동참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헬기운항 반대 의지를 담은 군민들의 기부금 후원과 농특산물 후원도 쇄도했다. 특히 각급 기관과 단체 등은 십시일반 기부금 후원으로 의지를 표명했고 삼겹살과 쌀, 양파, 라면, 생수, 대추 등 농특산물을 후원하는 등 완주군 상공 헬기운항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범 완주군민의 열기가 뜨겁게 달궈졌다. 항공
(구분) (성명) (발령사항) 승진 김재열 지방서기관 경제산업국장 전보 오인석 경제산업국 일자리경제과장 전보 정재윤 경제산업국 먹거리정책과장 전보 송이목 구이면장 지방농업사무관 전보 유원옥 비봉면장 지방행정사무관 직위승진 정정균 경제산업국 농업축산과장 직위승진 윤당호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직위승진 강명완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 직위승진 전진엽 고산면장 지방행정주사 전보 심미정 기획감사실 감사팀장 전보 최청식 행정복지국 행정지원과 대외협력팀장 전보 이관우 행정복지국 행정지원과 인사교육팀장 전보 송기철 행정복지국 재정관리과 세입관리팀장 전보 윤상철 행정복지국 재정관리과 경리팀장 전보 구덕수 행정복지국 체육공원과 대둔산공원팀장 전보 유상훈 경제산업국 사회적경제과 소셜굿즈팀장 전보 홍성희 경제산업국 먹거리정책과 푸드플랜팀장 전보 유미숙 경제산업국 먹거리정책과 위생안전팀장 전보 임동완 경제산업국 환경과 환경정책팀장 전보 이용남 경제산업국 환경과 청소관
[완주신문]완주군 새마을부녀회 연합회가 헬기노선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1일 새마을부녀회는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국방부와 전주시의 일방적이고 밀어붙이기식 전주항공대대 헬기 운항에 깊은 유감과 거센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 부녀회는 “전주시의 일방적이고 무원칙적인 행정은 이서면 주민들의 꿈과 희망에 재를 뿌리는 행위와 다름없을 것”이라며, “혁신도시 악취 문제에, 이제는 전주시가 안겨준 헬기 소음까지 참고 인내하라는 것은 ‘악의적인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완주군 새마을부녀회 연합회는 “전주시와 항공대대가 비행경로를 전주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모든 것이 정상화될 때까지 전주시와 항공대대, 국방부를 상대로 헬기노선 반대 투쟁을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을 강력히 결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