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최: (주)엔프로텍 내 용: 엔프로텍 열병합발전소 운영현황 일 시: 2020년 7월 31일 14:00~15:00 장 소: 완주산업단지 사무소 3층 대회의실 참석대상: 완주군 둔산리 주민 문의전화: 063-468-9560(경영지원부) ※주민설명회 참석자는 마스크 착용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급 승진 △신국섭 봉동읍 ◇5급 직위승진 △안형숙 일자리경제과 △송문소 농업축산과 △라순정 보건소 △최용민 도시개발과 △이정근 공영개발과 △김종만 건축과 ◇6급 승진 △하윤원 기획감사실 △양선주 행정지원과 △강민오 사회복지과 △김형찬 재정관리과 △박진택 도로교통과 △하명희 사회복지과 △김윤경 교육아동복지과 △김용범 일자리경제과 △이의산 먹거리정책과 △김선필 보건소 △진재명 재난안전과 △반용준 도로교통과 △이승일 종합민원과 ◇7급 승진 △윤병옥 행정지원과 △최지수 사회복지과 △유정아 교육아동복지과 △정초원 농업축산과 △유일 의회사무국 △전은례 의회사무국 △김주실 구이면 △이우진 비봉면 △임수빈 재정관리과 △정인황 재정관리과 △김오주 봉동읍 △김득수 이서면 △서공의 동상면 △신선영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오진석 보건소 △유지화 보건소 △정대성 도시개발과 ◇8급 승진 △최은성 행정지원과 △유란 교육아동복지과 △임소희 교육아동복지과 △이재혁 재정관리과 △이우석 환경과 △오경식 재난안전과 △이은실 도로교통과 △황효민 비봉면 △백성미 재정관리과 △노영은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임진만 완주산업단지사무소 △김이슬 먹거리정책과 △노기탁 문화관광과 △문영민 도시개발과 △김영만
[완주신문]삼우초등학교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코로나19로 아이들이 긴 방학을 보내는 동안 삼우초등학교에서는 공작과 닭 병아리가 부화했다. 새로운 식구의 등장에 아이들이 환호하고 있다./사진=삼우초등학교
[완주신문]세월에 잊힌 돌부처가 지난 2018년 문화콘텐츠 기획자 손안나 작가에 의해 세상에 다시 알려졌다. 일명 석지장(石地藏)이라 불리는 돌부처는 230년간 삼례읍 후정리 금반마을 수호신 역할을 했다. 손 작가는 돌부처를 찾아내고 관련 자료를 확인했으며,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소외된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이곳에 있는 지장보살은 여전히 방치돼 수풀에 가려져 있다. 이에 손안나 작가가 정리한 자료를 토대로 이곳 돌부처를 다시 소개한다. 삼례 대명아파트와 삼례역 사이에 있는 밭 가운데에 둥근 머리모양과 길쭉한 사람몸 윤곽을 갖춘 돌이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벽과 지붕 안에 세워져 있다. 석지장이라 불리는 이 돌부처는 지장보살을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장보살은 이름처럼 땅 아래 있는 보살로 지옥에서 모든 중생이 구제될 때까지 성불(成佛)을 하지 않기로 맹세하고 죄인들을 구원한다. 이에 불교에서는 죽은 이들을 위해 지장보살에게 기도한다. 그런 이름과 역할 때문인지 삼례에 있는 지장보살도 수풀에 가려져 찾아보기 힘들만큼 방치돼 있다. 마을주민에 따르면 예전에는 부처님 오신 날에 제도 지내고 불상을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
[완주신문]21대 국회의원 선거 안호영 당선인이 소감문을 발표했다. 소감문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주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저 안호영, 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다시 한번 큰 절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우리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은 주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더 잘사는 완진무장’의 개막을 알리게 됐습니다. ‘더 잘사는 완진무장’은 4개 군이 다함께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저 안호영은 여러분께서 주신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이란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반드시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이뤄내겠습니다. 나아가 ‘전북 성공시대’를 이끌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저 안호영은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을 꼭 지키겠습니다. 완주군에 수소경제 특화 클러스터 조성을 시작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1번지로 도약시킬 것입니다. 완진무장의 산림 및 역사문화, 생태, 치유 관광자원을 활용한 장거리 관광트레킹 코스 개발, 새로운 관광자원 육성을 통해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1박2일 산림·힐링·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입법적·제도적 노력 및 국가예산 편성·확보, 거점형 광역 농
[완주신문]풀뿌리언론연대 소속 완주신문, 진안신문, 무주신문과 티브로드 전주방송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계획했으나 안호영 후보의 불참으로 30일 임정엽 후보와 대담을 진행했다. 안호영 후보는 “코로나 사태로 대면 접촉이나, 다중집합장소에서 선거운동이 불가능해지면서 소그룹 면담을 통한 선거운동만 진행하고 있다”며, “또한 완무진장의 넓은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일정조율 및 시간배분 등에서 어려움을 수반하고 있다”고 불참 사유를 밝혔다.
<4급 승진> 문화관광과 전영선 종합민원과 송양권 사회적경제과 강평석 <5급 승진> 농업축산과 이순덕 행정지원과 왕미녀 기획감사실 임동빈 완주산업단지사무소 김사라 재정관리과 이정관 산림녹지과 반창원 보건소 최순례 재난안전과 유연평 공영개발과 최성호 <지방농촌지도관 승진> 농촌지원과 이 용 <6급 승진> 기획감사실 이성수 일자리경제과 김태석 농업축산과 윤미애 산림녹지과 김종덕 행정지원과 이도일 건축과 이점노 의회사무국 이계연
[완주신문]주민들이 만들고 주민들을 위해 만드는 지역독립언론 ‘완주신문’ 중심에는 독자위원회가 있다. 언론의 힘은 독자로부터 나오고 독자를 위해 존재한다는 언론의 근본적 정체성을 감안하면 당연한 구조이다. 이에 완주신문 조직구조와 정관 등을 살펴봤다. ■ 경영권과 편집권 견제 완주신문 조직의 중심은 ‘독자위원회’다. 일반적으로 언론사를 이끌어가는 두축은 경영권과 편집권으로 알려져 있다. 편집권 독립만 제대로 실현돼도 정론을 추구하는 큰 힘이 된다. 하지만 현실은 편집권 침해가 비일비재하다. 주로 경영진에서 편집에 간여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영리적 성격으로 운영되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업계의 하소연도 있지만 언론의 공익적 기능을 생각할 때 당위성이 없다. 편집권 또한 완벽하지는 못하다. 사실을 다루고 전달하는 방식은 결국 편집자의 주관적 가치관이 적용되기 마련이다. 최대한 객관화시키려는 노력이 있다고 해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 아울러 경영자와 상하구조가 형성되거나 유착이 생길 경우 편집권 침해는 자발적으로도 발생한다. 이에 근본으로 돌아가 언론사의 존재 이유인 ‘독자’를 중심으로 조직을 편성했다. 완주신문 독자위원회는 경영과 편집의 중간에서 내부적 감시・견제
[완주신문]봉동로타리클럽과 BBS완주지회는 10일 봉동읍사무소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협무협약식을 갖은뒤 청소년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상현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수있는 시간이되었기를 기대한다"며, "BBS완주지회와 같이 할 수 있어 큰힘이 된다"고 말했다. 윤홍원 BBS완주지회장도 "봉동로타리클럽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완주군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을 둘러보는 ‘내 고장 사랑투어’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9일 완주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내 고장 사랑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내 고장 사랑투어는 평소 동네 밖을 나서기조차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완주군 관광지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에는 13개 읍면 2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삼례 문화예술촌을 비롯한 술테마박물관, 송광사, 농촌체험마을 등 완주군 곳곳의 관광지를 찾았다. 투어 참여자 중에는 송광사를 20년 전에 다녀가고 처음이라는 어르신을 비롯해 삼례 문화예솔촌에서 미술작품을 구경하게 될 줄 몰랐다는 어르신까지. 각각의 사연들이 주위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완주군 관계자는 “관광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이 내 고장 사랑투어 참여로 행복해 하고 호응이 너무 좋아 내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다”며 “우리 지역 관광자원의 활용 방안과 가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