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이서면 일대를 대한민국 피지컬(Physical) 에이아이(AI)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무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30일 완주군은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군의회 의장, 김재천 부의장, 심부건 의원, 전북대와 우석대 등 학계 관계자, 캠틱종합기술원 및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연구기관 전문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피지컬 에이아이 사업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9월 추진단 구성에 이어, 실제 사업 대상지인 이서면 주민들에게 사업 청사진을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산·학·연·관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날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발대식과 함께 열린 주민 설명회에서는 이서면 전북대 부지 일원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조성할 총 1조 원 규모의 ‘피지컬 에이아이 실증단지’ 조성 계획과 향후 일정, 기대 효과 등을 상세히 공유했다.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계
완주경찰서(서장 박종호) 청렴선도그룹 회원들은 지난 30일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길 숙취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숙취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근무 중 의무위반 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렴선도그룹 회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을 홍보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는 숙취운전 여부를 점검하는 등 경각심을 고취했다. 또한 각 파출소에서도 관할 소장이 직접 소속 직원의 숙취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에 힘을 보탰다. 박종호 완주경찰서장은 “경찰관은 음주단속을 집행하는 주체인 만큼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14년 넘게 이어온 완주경찰의 의무위반 제로(Zero) 기록을 명예롭게 유지하고,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아 맞춤형 방과후 특색 프로그램 ‘다온누리’를 본격 운영하며 공교육 신뢰도와 학부모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30일 공·사립유치원 30개원을 대상으로 생태체험과 문해교육 등을 포함한 ‘다온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유치원당 350만 원씩 총 1억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다온누리’는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유아의 다양한 꿈과 끼를 키운다는 의미를 담은 방과후 특색 프로그램으로, 유아 중심의 놀이와 체험 활동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 유치원은 △자체 개발 △지역자원 활용 △교육자료 활용 등 3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게 된다. 자체 개발 방식은 유아 발달 수준과 지역 환경, 교육 철학 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자원 활용은 자연환경이나 지역 시설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자료 활용은 전북교육청과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운영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생태놀이를 통한 생명존중 교육 △이야기와 놀이를 결합한 창의력 프로그램 △문해력 기반 미래교육 △예술 감성 프로그램 △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자리, 교육, 의료 등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자족도시 완주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국 출마예정자는 완주에서 교육받고, 완주에서 일하고, 완주에서 건강을 지키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완주형 인구 성장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국 출마예정자는 법인세 감면보다 강력한 규제 완화로 기업 투자를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단순한 제품만 찍어내는 공장이 아니라 연구개발 기능을 갖춘 우수 기업을 유치해 지역 인재 채용은 물론 우수인재 유치를 통해 인구 증가, 새로운 지역 소비층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완주 공공의료원 설립 등을 통해 완주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촘촘한 의료복지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최상의 의료 정주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국 출마예정자는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완주형 산학 일체 시스템’을 구축키 위해 군수 직속 전담팀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국 출마예정자는 일-삶-놀이-배움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융복합 공간 조성으로 청년이 완주에서 일하고 즐기며 정착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자족도시 완주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국영성 완주군수 출마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권승환)이 지난 27일 완주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조합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로컬푸드 직매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2026년 조합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군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6년 완주로컬푸드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로컬푸드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조합원에게 완주군수 표창과 완주군의회 의장 표창, 공로패 순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한 해 동안 타의 모범을 보이며 정직한 먹거리 생산과 조합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지는 2부 본회의에서는 ▲2025년 감사보고서 및 사업 보고·결산(안) 승인 ▲결손금 처리(안) 승인 ▲임원 선출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안)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완주로컬푸드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매출 334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최근 전통 문화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우리 전통문화인 완주 한지가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완주 대승한지마을(관장 남해경)은 한지 생산을 비롯해 체험과 전시, 한옥스테이 등을 운영하는 거점으로, 특히 전통 방식을 고수한 한지 생산지로 정평이 나면서 전통 한지 제작 과정을 촬영하기 위한 언론 매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SBS <굿모닝 대한민국> 제작진이 대승한지마을을 찾아 전통 한지 제작 과정과 체험프로그램, 한지 장인의 삶 등을 1박 2일 동안 촬영·방송했다. 제작진은 완주 한지의 제작·활용 과정을 집중 취재했다. 또한 3월에는 수원 소재 국립농업박물관이 상설 영상 전시를 위해 전통 한지 제작 과정을 3일간 촬영했으며, 해당 영상은 향후 기획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들판에서 닥나무를 채취하는 과정부터 삶고 껍질을 벗기는 과정, 다시 삶아 불순물을 제거해 닥죽을 만드는 과정, 이를 이용한 한지 제작과 건조 과정, 한지 장인의 삶까지 전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전통 한지 제조 방식인 ‘외발뜨기’ 공정이 집중 조명됐으며, 한지 공예품 제작 과정과
(재)완주문화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사장 유희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지역유통 공모사업’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2억 3천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국가유산청 주관 ‘2026 국가유산 산업 인턴십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총 2억 4천3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는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지역유통 공모사업’ 선정작인 연극 「체어, 테이블, 체어」, 인형극 「손 없는 색시」, 어린이 클래식 음악극 「쿵짝쿵짝 뮤직 트레인」과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 어린이 전통뮤지컬 「배꼽잡는 슬로우」, 미디어융합공연 「it SHOW」, 가족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 등 총 7개 작품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오는 8월 ‘완주인형극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군민들의 높은 인형극 수요를 반영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춘천인형극제와의 협력으로 엄
완주군과 완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의 핵심 콘텐츠인 ‘확장 현실(XR) 지능형 버스’가 정부로부터 지역 콘텐츠 활성화 우수 모델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6년 광역시도 및 지역 콘텐츠 진흥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우수 사례 선정에 따른 성과 발표를 진행하며 완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16개 시도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자리로, 완주문화재단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창출한 전국 4대 우수 콘텐츠 진흥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산업단지의 낮은 문화 접근성과 불편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 수단 자체를 ‘문화 콘텐츠’로 전환하는 역발상을 시도한 결과다. 군은 수소전기버스에 확장 현실(XR) 기술을 접목한 이동형 문화 플랫폼인 ‘지능형 버스’를 구축해 산업단지의 물리적 한계를 문화 콘텐츠로 극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선정된 885억 원 규모의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을 통해 산업단지가 일만 하는 곳이 아닌, 함께 즐기고 성
완주군이 성인 문해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6년 문해교육사 3급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며 현장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과정은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할 실무 전문가를 길러내는 것에 중점을 뒀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완주군민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완주이(e)배움터 누리집(edu.wanju.go.kr)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5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총 8회, 48시간) 우석대학교 본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과과정은 문해교육의 의미와 교사의 역할, 성인 학습자의 특성 및 심리 이해, 디지털 생활 문해 및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교수 설계 및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사)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발급하는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수여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다만 자격증 발급 비용은 본인이 부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순, 유지숙)가 임원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자발적인 나눔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희망 나눔 가게’의 후원 실적을 공유하고, 더 많은 주민과 사업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 방안을 구체화했다. 위원들은 주민들의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4월 9일 실시 예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밖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거리 홍보, 주민 참여 유도, 민관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생활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 생신축하합니데이’ 사업에 대해서는 연중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대상자 누락 없이 따뜻한 축
완주군 구이면이 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주요 사회단체 및 직원들과 함께 구이저수지 둘레길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깨끗한 관광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구이면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 회원 80여 명은 지난 27일 합동으로 구이저수지 주변 하천 쓰레기를 치우고 주요 산책로의 방치된 폐수목 등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이번 활동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건조한 봄철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을 담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구이면 내 49개 마을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마을별 일제 대청소 날’을 정해 마을 주변과 소하천, 농경지, 도로변 등 그동안 손길이 잘 미치지 못한 구석구석을 정비했다. 전 면민이 참여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함으로써 청정 구이면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힘을 보탰다.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모악산과 저수지 풍경이 어우러진 수변 데크길과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평소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인 만큼, 이번 대청소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청결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