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김태형)은 6일 사랑을 나누고 건강을 더하는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독거노인,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완주지역자활터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가구방문조사를 거쳐 30세대를 선정했으며, 최은주 회원의 기부로 이뤄졌다. 김태형 회장은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자활센터 생활지원사님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에도 용기를 잃지 말고 꿋꿋하게 희망 속에 함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절기를 맞아 김장김치를 담기 어려운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2일 봉동읍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배추 절이기를 비롯해 양념 만들기와 버무리기까지 소외계층을 위해 8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정성껏 담갔다.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소외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둔산리 Y-식자재마트에서 김장배추와 양념재료 등 5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세진공업 서강일 대표가 100만원 상당의 고춧가루,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북유통에서 김장에 사용할 물품을 후원했다. 또한 완주소방서, 봉동여성의용소방대, 사랑드리봉사회 등에서 김장나눔봉사에 함께 참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겨울을 나기 위해 김장이 가장 큰 일인데,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걱정스러운 일이라 매년 위원들과 함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며, “침체된 경제상황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의철 봉동읍장은
[완주신문]고산면 이장협의회가 29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효도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산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고산면 각 마을 이장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지역 어르신 4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경강밴드와 고산면주민자치회 난타반의 공연, 한글반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석자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김은철 고산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고산면 각 마을 이장들이 힘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산면 주민들이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이 강해지는 계기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 삼례파출소 등 총 15명이 참여해 11월29일 오전 8시부터 9시 출근 시간에 맞춰 완주군삼례읍시장 사거리, 롯데리아 사거리, 완주우체국사거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 했다. 또한 음주운전예방 현수막을 톨게이트사거리, 삼례시장사거리, 삼례종합터미널앞 등 개시하면서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에는 각종 송년모임으로 인해 음주 운전의 유혹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는 시기로서 읍민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김태형 삼례로타리클럽회장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안전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이 마련됐다”며, “이번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음주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영 삼례로타리클럽제48회장은 “음주운전을 방조하는 것도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노효환 삼례로타리클럽제52대회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 뿐 아니라 사고 상대방과 그 가족
[완주신문]운주면 행정복지센터 청사가 문화예술 감성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27일 운주면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 신청사를 개청한 운주면은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운주면의 유려한 자연경관의 풍경을 신청사 내부에 벽화로 그려 넣으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주면의 대표 관광지 대둔산의 멋진 가을 풍경, 여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운주계곡, 구청사의 추억이 담긴 은행나무 풍경 등을 1층부터 3층 계단 벽면에 지역 화가들이 손수 그렸다.
[완주신문]오늘 27일 아침 완주군 동상면에 첫눈이 내렸다. 오늘 동상면 기온은 최저 0도, 최고 6도가 예상된다.
[완주신문]비봉면이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빨래방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26일 비봉면에 따르면 빨래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이장·부녀회장 등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수거 후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해당 가구에 배달해 주고 있다. 빨래방 서비스가 제공된 지난 2023년부터 지금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758가구의 2126여채 가량의 세탁 서비스가 제공됐다.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을 타고 이용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심미정 비봉면장은 “빨래방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소양면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22일 소양면 새마을부녀연합회는 부녀회장 43명과 주민들이 함께 20일부터 3일간 1300포기의 김장김치를 준비해 나눔했다고 밝혔다.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홀몸노인,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복이 부녀연합회장은 “추워지는 겨울, 김장김치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새마을 부녀회장님들과 후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동완 소양면장은 “매년 부녀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주신 덕분에 올겨울도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양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추석, 설 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나눔과 김장김치 나눔을 펼치고 있다.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김태형)이 21일 ‘학교밖 청소년 수학여행 문화야! 나랑 노랑’ 프로그램 활동과 겨울 피복 구입 비용을 후원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1박 2일간 진행되며, 김태형 회장의 100만원 상당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태형 회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면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상영 전 회장도 “학교 적응을 어려워하는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교육·1대1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유미 재무은 청소년이 행복한 삼례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한 청소년 성장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을 마지막으로 4회차에 걸친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소양면 소재 더불어해봄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해봄 농장에서 지원해 삼덕교회에서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으며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임평화 더불어해봄농장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며, “반찬을 조리해도 전달하는게 항상 어려웠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하고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안심이 되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임동완 소양면장은 “소양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반찬사업을 지원해주신 더불어해봄 농장과 마지막까지 변함없이 정성스러운 반찬을 만들어주신 삼덕교회, 직접 전달하며 이웃을 살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12월 11일까지 ‘나눔 김치통을 채워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나눔 김치통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서면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비치된 김치통을 가져가 이웃에게 나눠줄 김장 김치를 담아 이서면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후원자의 이름으로 대상자에게 기증된다. 캠페인은 이서면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홀로 김장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나눔 김치통 캠페인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담은 김장김치가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이웃사랑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