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완주청년회’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누룽지 60박스를 전달했다. 올해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에 먹거리부스 운영자로 참여한 봉사하는 완주청년회는 수익금을 활용해 이번 물품을 마련했다. 지난 2023년 30여명의 지역 청년들로 모인 완주청년회는 단체 설립이후 지역 저소득 아동 및 시설을 대상으로 누룽지, 과자선물세트 등의 후원물품을 꾸준히 전달해 오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완주군 대표축제에 참여하며 우리 지역에 구성원으로 더욱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우리 지역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상생과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내 아동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감사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및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완주군이 내년도 1월 1일부터 완주–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 3단계(봉동용진방면)를 전면 시행한다. 이번 개편은 지역 간 이동 효율을 높이고 간선·지선 노선 체계를 재정비해 대중교통 운행의 효율성과 이용 편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완주–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은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으며, 이번 3단계 개편은 완주와 전주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노선의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지역 생활권을 연결하는 지선노선의 환승 편의를 강화해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완성하는 단계다. 이번 노선 개편으로 전주에서 봉동·용진 방면 각 마을로 운행되던 전주시내버스 21개 노선은 6개 노선으로 통합돼 봉동교 차고지, 둔산코아루아파트, 고산터미널까지 규칙적인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각 마을과 봉동·용진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구간은 완주 마을버스가 담당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완주군은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많은 운곡지구와 삼봉지구에는 균일한 배차 간격으로 버스를 운행하고, 신규 산업단지인 테크노밸리 2단지에는 순환 마을버스 노선과 읍·면 간 연결노선을 신설·운영해 교통 편의를 확대할 방침이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시내버스 500번과
완주군 화산농협이 지난 24일 화산면 중리 일원에서 ‘북부권 거점 도정공장 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전북도의원 및 완주군의원, 지역농협장, 주요사회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화산농협 도정공장은 1975년 개인 임도정 공장을 인수해 운영해 온 시설로, 50여년간 사용되면서 노후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지속돼 왔다. 또한 완주군 북부권인 고산·비봉·화산·경천·운주·동상 등 6개면 주민들이 원거리 지역까지 이동해 도정을 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해 시설 현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현대화 사업으로 완주군 북부권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업 기반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은 ‘전북쌀 품질 고급화 시설개선사업(도비)’과 ‘완주 북부권 도정공장 현대화 지원사업(군비)’을 연계해 추진됐으며, 노후 도정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안정적인 도정·가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19억 원이 투입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화산농협 도정공장 현대화는 지역 쌀 산업의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완주군도 농업 현장의 흐름을 면밀하게 살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완주군 대표축제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26일 완주군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 선정과 함께 도비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시군 대표축제 선정 평가는 전문가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작년 우수 축제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대표축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와일드한 액션, 거침없는 미식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축제 주제에 충실한 콘텐츠들과 관광객 편의 및 안전시설을 보강해 재미와 맛의 매력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완주군 특산품과 축제 캐릭터인 ‘펄떡이’를 활용한 운영이 돋보였다. 지역 주민들은 공연, 체험, 먹거리 부스 운영부터 축제장 시설 조성, 안전분야까지 축제 전반에 참여했으며,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기존 리틀와푸족, 트리 익스트림 등 와일드 체험과 13개읍면 로컬밥상 등 지역 먹거리의 탄탄한 운영과
사회적협동조합시소와 경성푸드는 지역 내 아동센터인 봉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을 위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기부 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시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은 아동들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고르고, 사회적협동조합시소와 경성푸드가 준비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2년 봉동지역아동센터에서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양주승사장은 "아동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처럼 경성푸드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인 2등급을 달성했다. 24일 완주군은 올해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군 단위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5.7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청렴체감도‧노력도 부문 모두 군단위 지자체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완주군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완주를 구현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 청렴헌장 규칙 제정 ▲민간위탁 기관과의 청렴실천 협약 추진 ▲청렴의 일상화를 위한 청렴다짐의 날 운영 ▲온라인 청렴퀴즈 및 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추진하는 등 8대 전략 12개 단위 41개 세부과제를 중점으로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부패 취약분야 선제적 관리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생활화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해 준 결과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의 청렴 수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이 지난 23일, 베이킹 홈카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빵 1000개와 커피 100잔을 완주군 내 아동복지시설 및 한부모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가족문화교육원 베이킹 홈카페 프로그램 수강생 7명과 강사 2명이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제과·제빵과 홈카페 운영 기술을 활용해 정성껏 빵을 만들고, 커피를 준비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그동안 배운 기술을 나만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재능을 통해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내년에도 이 과목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돼 더 많은 사람들이 재능나눔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중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활동은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배움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문화교육원은 시민들의 역량 강화와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완주군이 겨울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모두 겨울철 유행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게는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두 질환에 동시 감염될 경우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완주군은 군민의 접종 편의성과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을 같은 날 동시접종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동시 접종은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하며, 안정성과 면역 효과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사전에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박일진)이 24일 완주군청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정기탁금 2000만원을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일진 이사장을 비롯해 정봉락, 권혁기, 김규식, 국민수, 김용진, 홍경학 이사와 오문상 상무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9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2년 설립 이후 정육형 식당 운영, 사료 공급, 육가공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 62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연 매출 240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완주한우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뜻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경찰서 삼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삼례파출소는 지난 23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년도 삼례생활안전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례생활안전협의회 유봉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최용길 삼례파출소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격려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삼례 지역 치안과 생활안전협의회 활동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완주경찰서장 감사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생활안전협의회 활동에 성실히 참여해 온 김경신 회원에게 수여됐으며, 감사패는 지역 치안 안정과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최용길 삼례파출소장이 받았다. 아울러 공로패는 협의회가 어려운 시기에도 조직을 이끌며 회원 확충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최광식 전 회장에게 전달됐다. 삼례생활안전협의회는 10년째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경찰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민·경 협력 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삼례읍
완주군이 계곡 및 하천에서 일어나는 익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에 지능형 CCTV시스템을 도입했다. 23일 완주군은 매년 반복되는 물놀이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지능형 CCTV 시스템은 단순 영상 표출 기능을 넘어 ▲움직임·행동 감지 ▲이벤트 발생 시 알림 ▲경고 방송 ▲양방향 음성통화가 가능한 비상벨 기능 등을 탑재해 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정보는 실시간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돼 24시간 관제요원의 모니터링을 받게 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현장 물놀이 안전관리요원과의 신속한 협력을 통해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여름철 풍수해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2026년에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를 적극 확보해 물놀이 위험지역 10개소에 대한 추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에 추진하는 지능형 CCTV시스템 구축은 일상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