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봉사회복지관이 삼례문화예술촌 실내공연장에서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제5회 수강생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봉사회복지관이 연중 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배움의 결실을 펼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 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수강생,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줄리하프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난타, 라인댄스, 오카리나, 줌바댄스 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홈패션, 캘리그라피 수강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팀이 플리마켓을 운영해 배움을 통한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임평화 삼봉사회복지관장은 “올해 프로그램에 함께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관면 편백숲을 가는 길에 위치한 카페애드리브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로 알려져 있다. 넓은 정원 덕분에 가족들이 자주 찾는다. 이런 카페애드리브가 최근에는 장애인 고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현진 본부장을 만나 장애인 고용 배경 등에 대해 들어봤다.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고 들었다. 몇명을 어떻게 고용하는가? -카페애드리브에서는 장애인 16명, 비장애인 6명을 고용하고 있다. 함께 제품과 브랜드를 만들고 있으며, 사회 문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게 됐다. ▲장애인 고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몇해전 우연히 장애인을 고용한 게 계기가 됐다. 귀가 불편한 친구였는데, 일을 매우 잘했다. 3년 근무하고 떠날 때 함께 울 정도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때부터 장애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러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알게 됐다. 100이상 기업은 장애인을 의무고용해야 하는 기준이 있지만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품을 이용하면 고용부담금이 줄어든다. 현재 정석케미컬, 대주코레스, 한솔케미컬 등 완주군 내 기업과 함께 하고 있다. ▲카페애드리브가 타 카페와 차별화되는 특징은 무엇인가? -장애인
완주전주통합반대완주군민대책위원회 송병주 상임대표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 이돈승 자문위원이 지난 20일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에게 ‘완주·전주 행정통합 철회 및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문’을 공식 전달했다. 통반위는 건의안서를 통해 “수십년간 반복된 통합 논의가 완주군민에게 깊은 갈등과 상처만을 남겼으며, 세차례의 주민투표를 비롯한 수많은 절차에서 확인된 반대 민심조차 정치적 명분에 밀려 외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통반위는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에서도 완주군민 65~71%가 통합에 반대함에도 행정안전부의 주민투표 결정이 지연되고 일부 정치권에서 여론을 왜곡하는 움직임까지 나타나 군민들의 피로감이 극도로 높아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주민의사를 존중해야 할 민주주의 기본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통반위는 이러한 갈등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구조적 원인으로 현행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과 ‘전북특별자치도법’의 문제점을 지목했다. 이들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통합 권고와 주민투표 실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구조 ▲극소수 주민(1/100~1/50)의 서명만으로 통합 논의가 촉발될 수 있는 제도 ▲
완주군이 지난 19일 2025년 완주군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통과 제안 4건에 대한 최종 심의 결과를 확정했다. 최종 심의에서는 ‘소규모 건축물 해체계획서 전문가 검토 규제 개선’(건축과 오성택)이 최우수 과제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9개월 고용 제한 완화 및 현실화’(행정지원과 강다현)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2개 과제가 장려상에 이름을 올리며, 총 4건이 올해 규제혁신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8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군정 전반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다. 위원회는 문성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위원 및 민간위원 등 총 13명이 참석해 각 제안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문성철 부군수는 “군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현장의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규제혁신을 통해 군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행정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가족친화제도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가족친화 인증기업·기관’ 가운데 실행 공적이 탁월한 기관에게 주어진다. ‘가족친화인증 의무기관’인 완주군은 2017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군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출산 복지포인트 지원, 수유시설 및 산모휴게실 운영, 35세 이상 직원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등 직원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관상 수상으로 군의 가족친화정책이 ‘2025년 가족친화 우수사례집’에 수록되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홈페이지에도 12월 중 게시될 예정이다.
용진농협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용진농협 운곡지점 2층에서 내년 1월 개장을 앞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준비를 위한 출하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출하자들에게 직매장의 운영 방식과 출하 절차를 안내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으로는 농산물 품질·위생 관리와 출하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교육 중간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을 상영하고,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농협 측은 “농업인들이 농산물 출하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금융사기에 주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이중진 조합장은 “개장을 앞둔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하자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직매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영석 전 완주군수 후보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소개, 축사, 격려사, 홍보영상 상영, 저자 인사,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출간한 ‘완주의 땀, 눈물. 그리고 희망’은 평생을 완주의 아들로 살아온 국 전 후보의 완주군 발전을 위한 노력과 고뇌, 눈물, 희망을 담고 있다. 국 전 후보는 책을 통해 완주군민과 함께 완주군의 현실, 완전한 독립체로서의 완주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통해 ‘대동세상’을 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국 전 후보는 “이 책은 군민의 삶과 마을의 이야기, 그리고 완주의 미래에 대한 제 생각을 담은 진심 어린 고백이자 실천의 선언문이다”며, “완주는 더이상 변방이 아닌 완전한 독립체로서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출판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책은 저의 기록이라기보다는 완주를 사랑한 한 사람으로서의 시련과 성찰의 여정이다”며, “흙에서 배우고, 사람 속에서 자라온 완주의 아들로서 걸어온 길과 완주의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영석 전 완주군수 후보는
완주군이 지역 아동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창의력 증진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18일 어린이 안전교육 종합체험관 일원에서 ‘2025년 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6~7세 어린이 100여명이 참여해 안전을 주제로 그림 실력을 뽐냈다. 참가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화재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주요 안전 분야를 주제로 각자의 시각과 상상력을 담아 그림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안전 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종료 후에는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에 대한 상장 수여 등 시상식이 진행되었며, 완주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아동 안전교육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완주군 관광두레 황미선 PD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이음두레’를 열고, 올해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주민사업체·관광두레 PD·지자체·협력기관·청년 아이디어팀 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황미선 PD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체 육성과 지역 관광모델 혁신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PD는 지난 4년간 주민사업체 6곳 발굴 및 경영 안정화 지원,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에 특출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특히 한국 관광공사의 여행가는달 투어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돼 OTA플랫폼과 연계한 투어상품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관광두레 협의체인 ‘완주온날’을 만들어 통합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문체부는 “완주군은 공동체 중심의 관광두레 운영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지역”이라며, “주민과 관광두레PD의 유기적 협력이 높은 성과를 이끌어낸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수상자인 황 PD는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전북교육청과학교육원은 오는 12월 28일까지 전시체험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2025년 특별기획전 「심해」를 개최한다. 올해 특별기획전 「심해」는 깊은 바닷속의 물리적 환경과 생태계, 인류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심해 연구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구에서 가장 깊고 어두운 곳’이라는 주제를 콘셉트로 △심해의 압력·수온·빛 환경 등 특수한 물리적 조건 △해저에서 살아가는 신비로운 심해 생물 △원격탐사장비(ROV)와 심해 탐사선 등 연구기술의 발전사 △심해 연구의 미래 전망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은 실제 심해 탐사 과정을 재현한 체험형 콘텐츠를 비롯해 끝없이 이어지는 어둠의 세계인 심해 환경을 체험하며 극한의 조건에 적응해 살아가는 독특한 심해 생물과 심해 생태계의 비밀을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특별기획전 관람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매일 5회씩 회당 40분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인 관람객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 단체의 경우 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진순 원장은 “지금까지 인류가 직접 관측한 심해의 면적은 0.001%에 불과할 정도로
완주문화재단은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 지역 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감성형 미식관광 프로그램 2025 한입의 완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 농산물이 가진 가치와 생산 여정을 주제로, 미식·영상·공연이 결합된 체험형 미식관광 모델로 기획됐다. 한입의 완주는 밭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과정 속 농가의 노동, 청년 기획자의 시도, 로컬 창작자와 뮤지션의 참여를 관광 경험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지역 기반 관광콘텐츠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완주 농가·생산자 스토리 영상 상영 ▲완주 9품을 활용한 3단 로컬 도시락 제공 ▲지역 뮤지션 라이브 공연 ▲참여자 대화 및 교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의 시간·공간·감정을 공유하는 복합형 콘텐츠로 운영됐다. 총 90명(3회차)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신청률 98%를 기록하며 수요를 입증했다. 참여자 설문조사에서도 전반적 만족도 97%, 재참여 의사 93%가 나타났으며, 세부 항목에서도 ▲테이블 세팅·현장 분위기 만족도(96.1%) ▲도시락 구성·풍미 평가(97.2%) ▲영상 콘텐츠 감동·이해도(96.5%)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