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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 귀농귀촌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

농지원부에서 주택신축까지

[완주신문]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농지원부에서 주택신축까지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국영석 예비후보는 “전북으로 귀농귀촌하는 5가구 중 1가구가 완주군을 선택할 정도로 완주군은 매력적인 삶터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귀농귀촌인들이 불편함 없이 완주군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과 이미 귀농귀촌한 분들에 대한 정책의 내용이 달라야 하고, 귀농과 귀촌의 경우도 필요한 지원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더 섬세하고 체계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 예비후보는 “귀농인들의 농지원부 취득과 주택 마련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서 농지원부에서 주택 신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덧붙였다.

 

국영석 예비후보가 제시한 귀농귀촌 세부정책은 ▲단계별 교육실습농장 지원확대 ▲유휴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창업지원 ▲귀농인의 집 확충 및 지원 기간 확대 ▲반농반생(半農半生) 귀촌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 ▲빈집 소유권 정리 계도 및 지원 ▲농촌형 공동주택 모델 개발 ▲귀농귀촌 교육전문인력 양성 ▲협동조합형 농기계사업단 육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