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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면 지역아이들과 “신나는 여름 나들이”

소양지역아동센터-도도한 놀이터 연합

[완주신문]소양면에 위치한 소양지역아동센터와 도도한 놀이터(다함께 돌봄센터)가 연합해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여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 나들이 행사에는 소양면에 위치한 산속 등대에서 ‘어뮤즈월드 체험’과 ‘물총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아이들에게 활기와 추억을 선사했다.

 

소양지역아동센터와 도도한 놀이터(소양면 다함께 돌봄센터)는 2022년 여름방학 물놀이 캠프를 시작으로 2025년 현재인 4년 동안 지속적으로 마을 공동체 활동을 함께했다.

 

2025년 현재는 산속 등대라는 복합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센터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따로 또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교류를 통해 마을 공동체 돌봄을 진행했다.

 

소양지역아동센터 센터장(윤경숙)은 “지역 아이들이 따로가 아닌 함께하는 것에 대해 다함께 돌봄 센터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공동체 강화에 기여하여 행복한 마을의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