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삼봉신도시를 생활문화 중심지로 한 단계 끌어올릴 고운삼봉도서관을 완공했다. 29일 완주군은 고운삼봉도서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지역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도서관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고운삼봉도서관은 연면적 296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1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서관은 독서 기능은 물론 돌봄과 행정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주민 생활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삼봉민원센터, 공부방, 커뮤니티 공간 ▲2층 어린이자료실, 공동육아나눔터 ▲3층 종합자료실, 청소년자료실, 다목적강당, 동아리실 등이 마련돼 세대별 이용 수요를 폭넓게 담아냈다. 고운삼봉도서관은 준공식 이후 오는 7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주군은 개관 전까지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 취득, 개관 도서 확충과 전산시스템 구축, 지역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관 준비 기간에는 일부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주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의 수선(水仙) 김세화 원장은 지난 28일, 전주시 평화동의 알펜시아 웨딩홀에서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구경영-에너지 명상으로 터득하는 관찰자 의식’ 첫번째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전주시민, 완주군민, 전북도의회 윤수봉 의원,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 전주시의회 이주갑 의원 등 전북도민 약 35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인 김세화 원장은 선도명상의 전문가로서 지난 수십 년간 수천 회의 강연과 명상지도를 해왔다. 이번 강연은 2가지 목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대중이 에너지 명상으로 순수의식(관찰자 의식, 0점 의식)을 터득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두 번째는 대한민국과 인류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지구경영’이 필요함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이번 강연은 일지인성문화재단,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K스피릿, 우리역사바로알기, 전북특별자치도, 국제뉴스, WBC복지TV 전북방송, 전북중앙신문, 전북주간현대, 경남도민신문, 부산여성신문, 해운대라이프, 세종의소리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전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은 축사에서 “선도문화연구원은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널리 이롭게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 사람도 소외 없는 현미경 복지 2호 공약으로 ‘완주형 공공 임대주택 조성’을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국 출마예정자는 ▲폐교·유휴부지를 활용한 완주 활력 타운 조성 ▲완주형 1만원 임대주택 조성 ▲원주민과 이주민이 하나 되는 완주 주거혁신 협의체 구성 ▲주거·일자리·돌봄이 결합 된 복합 주거 단지 조성 등을 통해 완주형 공공주거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권역별로는 화산·비봉·운주·고산·동상·경천면을 중심으로 폐교를 활용한 귀농·귀촌 체류형 주거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존 폐교 시설은 리모델링을 통해 스마트팜 교육장, 농기구 공유소 등을 설치하고 운동장은 전원주택형 모듈러 주택 건립을 통해 집 걱정 없이 청년의 꿈을 키우는 완주형 활력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봉동·용진읍은 산단 인근 군유지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 근로자, 신혼부부 전용 ‘청년 근로자 행복주택’을 조성한다. 삼례·이서면은 주거 공간과 창업 공간이 결합 된 구도심 빈집 재생형 임대주택 제공을 통해 청년·창업가에게는 기회를, 구도심에는 활력을 불어넣는다. 소양·상관·구이면은 마을회관 리모델링형 공동 주거 공간 조성을 통해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봄감자 파종기를 앞두고 관할지역 내 종자판매업체,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내달 2일부터 3월 31일까지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씨감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법·불량 씨감자의 유통을 미리 차단해 건전한 종자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보증 씨감자 사용을 유도해 농업인의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확인 사항은 종자업 등록, 생산·수입 판매 신고 여부, 씨감자 보증표시 유무, 가격표시 등이며, 씨감자 유통 시 준수사항(소분 판매, 개봉금지 등)에 대해 종자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씨감자를 판매할 때는 국가보증기관 또는 종자관리사의 보증을 받아 보증표시한 후 판매해야 하며, 보증받은 씨감자를 임의로 개봉하거나 소분 판매할 경우 무보증 씨감자 거래로 처벌받을 수 있다. 또한, 보증기간(포장일로부터 2개월)이 지나거나 식용 감자를 씨감자로 판매한 사례도 종자산업법에 따른 처벌 대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종자산업법상 미보증 씨감자를 판매하거나 보급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씨감자 외 과수 묘목, 고구마 종순, 김장채소 종자(묘) 등 대상으로 정기
완주군이 ‘2026년 완주군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열고 신규 안전보안관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지역 내 안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신고하고, 각종 안전문화운동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34명이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에 12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신규 안전보안관들은 앞으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군민과 행정을 잇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주민 눈높이에서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개선을 유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신규 안전보안관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완주군은 인구 10만 명을 달성하고 문화선도산단 추진 등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가 성장할수록 안전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안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복지 행보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색과 수요를 반영한 신규 특화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례읍은 완주군 내 수급자 세대 비율이 26%로 가장 높아 복지 수요가 집중된 지역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총 3894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9개의 특화사업을 전개하기로 확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설·추석 명절 꾸러미 지원(200가구) ▲한냇물 장학금 지원(7명) ▲반찬 및 김장 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이 포함됐다. 고립 청년과 홀몸노인 등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강화하고, ‘희망의 풀빵 나눔’과 같은 주민 밀착형 복지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오상영 공동위원장은 “올 한 해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삼례를 위해 현장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능감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행정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두가 행복한 삼례읍을 만
완주시니어클럽(관장 김대권)과 완주경찰서(서장 박종호)가 노인일자리사업 ‘시니어 치안지킴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치안 강화와 노인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정기적인 활동 점검과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시니어 치안지킴이’는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들이 완주군 관내 13개 읍·면 파출소 및 치안센터에 배치돼 ▲지역 안전 순찰 ▲범죄예방 활동 ▲주민과의 소통 창구 ▲경찰 치안업무 보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대권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호 서장은 “시니어치안지킴이 사업은 지역 치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모델”이라며, “안전한 완주군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에이아이(AI) 기반의 ‘초정밀 라이브 버스’ 서비스를 2월부터 전격 도입하며 대중교통 혁신에 나선다. ‘초정밀 라이브 버스’는 초정밀 위치 정보에 날씨, 실시간 교통 상황, 노선별 특성 등 방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분석해 교통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모든 마을버스에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측위 센서를 장착해 완주군의 지형과 교통 패턴에 최적화되도록 인공지능 학습을 진행해 교통정보의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공단은 서비스 시험 운영 결과, 국토교통부 버스정보 성능평가 기준 최상급인 정확도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GPS 대비 10배 이상 정밀한 버스 이동 정보를 제공해 주민의 버스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주민은 전용 누리집을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서툰 어르신들을 위해 정류장마다 큐알(QR)코드를 부착해 사진찍듯이 스캔 한 번으로 현 위치의 버스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요 환승 정류장에는 ‘시니어 버스 안내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고산면 고산미소시장 천변주차장에서 제10회 완주곶감 직거래장터를 개최·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이 주관하며, 고산면·비봉면·운주면·화산면·동상면·경천면 등 6개 면의 감 재배 농가가 참여한다. 참여 농가들은 직접 생산한 곶감과 감말랭이, 감식초 등 다양한 감 가공품을 현장에서 선보이고, 산지 직거래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완주곶감의 깊은 단맛과 쫀득한 식감, 전통 제조의 정성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난 완주곶감축제에 이어 직거래장터를 연속 운영함으로써 완주곶감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춘길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 대표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최고 품질의 완주곶감을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소개하고, 설 명절 선물로서 완주곶감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며, “설 연휴 기간 많은 분들이 직거래장터를 찾아 완주곶감의 참맛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완주곶감의 브랜드 가치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완주군이 인구 10만 달성과 활발한 기업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5년 연속 ‘세입 1조원 시대’를 이어갔다. 27일 완주군은 2025년도 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이 1조 2123억원으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결산 대비 888억원 증가한 규모다. 군은 지방교부세와 세외수입 등 일부 세원이 감소했음에도, 지방세가 158억 원(13.6%) 증가하며 이 같은 성과를 이끌었다. 자주재원인 지방세는 1318억원, 세외수입은 452억원이다. 관내 법인의 영업이익 증가와 근로소득자 급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방소득세가 595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세입오차율은 결산추경 대비 각각 2.6% 및 2.0% 이내로 관리돼, 정확한 세수 추계를 달성했다. 완주군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세입이 증가한 핵심 요인으로 ▲적극적인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청년 유입 및 출산 증가 ▲주거 안정과 교육 지원을 바탕으로 한 인구 10만 달성 등을 꼽았다. 완주군 인구는 민선 8기 출범 당시 9만 1134명에서 매달 증가해 2025년 말 10만 444명(외국인 포함 10만 6043명)으로 늘었으며, 9310명이 증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