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더불어민주당 권요안 예비후보가 완주군 제2선거구 전북도의원 도전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9일 권요안 예비후보는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완주군 제2선거구 4만7천 모든 주민들을 도의원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모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듣는 주민자치의 새로운 희망을 열기위해 지방자치의 최일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권요안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로 정책결정 ▲완주의 수소중심 특화도시 육성 ▲완주생강의 세계농업유산 지정 ▲K-문화예술 중심지로 육성 ▲농민공익수당확대 등이다.
권요안 예비후보는 “진정한 정치는 권력과 돈으로부터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모든 민초들의 뜻을 대변하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일해야 한다”며, “민초들의 불신과 상처를 회복시키고 진정한 주인으로 세우기 위해서는 낡은 정치를 개혁하고 희망을 담은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장기적인 코로나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타개하고 모든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실천해 나갈 유능한 일꾼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요안 예비후보는 완주군 출생으로 안호영 국회의원 완주군지역사무소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농어촌기본소득국민운동 전북본부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