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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로타리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이 지난 21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에 따라 거리두기 앉기와 행사장 참석인원을 50명 내외로 제한했다. 창립50주년 기념으로 백미 10kg로 100포를 삼례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아울러 역대회장의 공로패, 감사패, 전달식과 기관단체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39대 박종훈 회장의 회고사와 기념 떡 케이크 컷팅으로 마무리됐다.

 

윤현철 회장은 “앞으로 100년을 향해 달려가는 클럽으로써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봉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어려운 사람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라”라며, 기념식을 준비한 48대 오상영 회장과 임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