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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기, 추석명절 장바구니 나눔

[완주신문]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3일 삼례시장을 시작으로 4일 고산시장과 5일 봉동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제살리기 회원들이 장바구니를 나눠드리고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가 끝난 후 재래시장에서 장을 봐가지고 가는 회원들도 있었다.

 

김종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우리지역 경제침체는 계속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그마한 손길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래서 지역상품 우선구매 등 실천운동을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재래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