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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파출소,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방범진단

[완주신문]운주파출소에서는 오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안심사 등 사찰암자 5개소에 대해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주지스님 및 관계자 상대로 불전함 현금도난과 화재예방을 위해 CCTV작동상태 점검과 노후되거나 부족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물 보강등을 요청하고, 불상자 등 특이사항 발견 시에는 112신고토록 당부했다.

 

이완선 운주파출소장은 “부처님오신날 사찰 방문차량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목 지점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주변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