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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파출소, 공사장 절도 예방 활동

[완주신문]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고산파출소(소장 황아중)는 관내 원룸신축 공사장 등 6개소를 방문하여 건축자재 절도예방을 위해 보관 장소 시정장치 등 자위방범시설 보완 및 야간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통해 최근 발생한 절도 발생 현황을 분석하여 계절별 공사장 절도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임을 감안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효율적 방범활동을 위해 현장 관련자들에게 최근 건축공사현장의 절도발생 사례를 설명하고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시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범죄예방활동에 나선 것이다.

 

황아중 고산파출소장은 “경찰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한 순찰을 지속하는 등 선제적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공사관계자도 CCTV설치, 경비인력 운영 등 자위방범의식이 필요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절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