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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하천 살리기 다슬기 방류

[완주신문]전북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지난 5일 삼례 내수면 자율공동체, 용진읍 자율방범대, 완주군민참여연대와 함께 봉서천에 다슬기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8명이 참가했으며, 다슬기는 정화생물로 알려져 있다.

 

전북환경운동실천협의회 이강우 대표는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하천에서 다슬기도 잡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도 쌓을 수 있는 하천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슬기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올해 약 1톤가량의 다슬기를 완주군 하천에 방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