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이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해 2026년 대아수목원 조성사업 예산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증액된 규모로, 대아수목원의 생태자원 보전과 이용 환경 개선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일원 150ha를 대상으로 하며, 국비와 도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금낭화 군락지 확대 조성 및 증식 기반 강화(8억원) △풍경뜰 보완(5억원) △전시원·분재 관리(2.8억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설 및 전시 환경을 단계적으로 보완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권요안 의원이 지난해 7월 완주군 대아수목원 현장에서 지역 주민, 완주군 관계자, 산림환경연구원 관계자 등 20여명과 진행한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정책·예산으로 연결한 결과다. 당시 간담회에서는 대아수목원 조성 현황과 확대·보완 조성사업에 대한 보고 이후, 현장 점검과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의원은 간담회 당시 “대아수목원이 개원한 지 3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9일 지역 인재 육성과 학생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완주 수소에너지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운영위원장은 장학금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복지와 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했으며, 교육격차 해소와 진로·학습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이 위원장은 학생들이 차별 없이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무상급식 환경 조성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완주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이러한 지원과 관심이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과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송현진 수소에너지고등학교장은 “지역 인재 양성과 학생 복지를 위해 학교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순덕 운영위원장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성장하는 학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연초방문 사흘째인 9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소양면과 구이면을 차례로 찾아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연초방문은 지난 7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일정으로, 10만 완주시대 개막 이후 읍·면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지역별 특성과 요구를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첫 방문지인 소양면에서는 소양면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조성 중인 복합체육시설은 파크골프장, 축구장, 다목적 편익시설 등을 갖춘 주민 생활 밀착형 체육공간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주민들은 무대 및 비가림막 설치, 야간조명 도입, 배수시설 보강, 파크골프장 코스 재설계와 18홀 확장 필요성 등을 건의했으며, 유 군수는 “복합체육시설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기반 시설”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질적인 편의와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이면에서는 구이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총 연장 9.3km 규모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용인 반도체 삼성전자 전북 이전 특별위원회 준비위원회’가 8일 송전탑건설백지화 전북대책위원회(이하 송전탑 전북대책위)와 전북도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삼성전자 이전을 위한 거대한 민·정 연대 전선 구축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도의회와 임실·정읍·남원·진안·무주·장수군의회 등 지방의회 특별위원회는 물론, 도내 9개 시·군 주민 대책위와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대거 참여해 ‘에너지 전환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에 전북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준병·안호영 의원과 송전탑 전북대책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초래한 초고압 송전탑 건설 문제가 전북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에너지 내란’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참석자들은 전력의 ‘지산지소(地産地消)’ 원칙에 따라 삼성전자가 전기가 풍부한 전북으로 이전하는 것이 송전탑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임을 강조했다. 특별위와 송전탑 전북대책위는 향후 용인 반도체의 전북 이전을 위한 강도 높은 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국가균형발전 및 에너지 전환 실현 ▲최적의 대안 입지 제시 ▲도민 의지 결집 ▲송전탑 갈등 해결 등이 포함됐다. 도내 내부 활동으로는
완주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선)가 지난 7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과 임원진을 소개하고, 2025년 결산 및 유공자 시상 등 연합회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롭게 선출된 이희봉(꿈나무예능어린이집 대표) 회장을 비롯한 차기 임원들이 소개됐으며, 신임 임원단은 2026년 3월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하며 완주군 보육 현장을 대표해 어린이집연합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어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우수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국회의원상과 군의장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총 13명의 보육교사에게 국회의원상(3명)과 군의장상(10명)을 수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연합회 사업 성과와 함께 회계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및 감사보고가 이뤄졌으며, 지난 3년간의 연합회 운영 전반을 돌아보는 결산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임기 3년을 마무리한 현 임원들에게는 어린이집연합회 발전과 보육 현장 권익 향상에 기여한 노고를 기리며 공로패가 수여됐다. 특히 보육업무를 4년간 성실히 담당하고, 이번 승진 인사로 인사이동하게 된 담당자에게는 보육행정의 안정적인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이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동화구연과 책 놀이 활동을 펼칠 ‘2026년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 단원을 모집한다.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은 책을 매개로 세대와 이웃을 잇는 찾아가는 독서문화 나눔 사업으로, 문화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독서 경험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사업 기간은 11월까지다. 선발된 단원은 2월부터 3월까지 총 16회의 사전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4월부터 관내 어린이·노인·장애인기관 등 20개소에서 본격적인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사전교육은 책 읽어주기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동화구연 방법, 책 놀이 활동 기획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된다. 이후 현장 활동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독서 경험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관우 도서관사업소장은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은 책을 통해 세대와 이웃을 잇는 뜻깊은 문화나눔 활동”이라며, “독서와 봉사에 관심 있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중앙도서관 홈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세정 행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북자치도 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025년 6월부터 11월 말까지의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정리 실적 ▲현안 업무 추진 성과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우수 시·군을 선발했다. 완주군은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다각적인 징수 전략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및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제재 ▲효율적인 세무 행정 시스템을 통한 체납 관리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맞춤형 분할 납부 편의 제공 등을 병행하며 조세 정의와 납세자 편의를 동시에 챙겼다는 평가다. 황현자 재정관리과장은 “이번 성과는 세수 증대를 위해 발로 뛴 공직자들의 현장 행정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확보된 세원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건전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8일 정책이 소득이 되는 1호 공약으로 ‘산림을 이용한 완주형 탄소연금제도’ 시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국영석 출마예정자는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넘어 숲과 농촌, 토지가 만들어내는 탄소배출권을 군민의 소득으로 돌려드리겠다”며, “탄소중립을 군 재정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 전략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탄소중립을 단순한 환경정책이 아닌 군유림과 사유림을 활용한 실질적 수익 모델로 구축해 일자리 창출, 산림 관리 강화, 농촌 활성화, 주민 배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군유림·농촌 유휴지 등 탄소 자산 전수조사 ▲완주형 탄소연금 기본계획 수립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인증 ▲탄소배출권 판매 ▲주민 배당 기준 확정 등의 절차를 통해 임기 내 제도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국영석 출마예정자는 “완주가 가진 풍부한 산림과 농촌 자산을 활용해 탄소를 흡수한 만큼 배출권을 확보하고 이를 군 재정으로 환원해 군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완주형 탄소연금의 핵심”이라며, “완주군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상쇄사업을 통해 국가 표준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의원은 스스로 무대에서 내려와야 한다 2004년 3월,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은 한국 정치사에 오래 남을 발언을 했다.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 그분들은 어쩌면 곧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다.” 이 발언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었다. 특정 세대를 민주주의의 주체에서 배제해도 된다는 위험한 인식이었고, 정치인의 자격을 의심케 하는 선언이었다. 그 대가는 혹독했다. 거센 국민적 반발 속에 그는 선대위원장직과 비례대표 후보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고, 정치적 신뢰는 크게 훼손됐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흐른 지금, 정동영 의원은 다시 지역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에 서 있다. 전주·완주 통합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두고, 그는 민의를 대변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호영 의원에게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장면은 납득하기 어렵다. 현재 완주 지역에서 통합 반대 여론은 70%를 훨씬 넘는다. 이는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민의다. 민주주의에서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사를 충실히 전달하는 안호영 의원에게 결단을
완주군 상관파크골프클럽이 최근 군수실에 방문해 상관면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73만 4560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상관파크골프클럽 회원들이 이용료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해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상관파크골프클럽은 2022년부터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후원금을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728만원에 달한다. 군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상관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조영동 상관파크골프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운동하며 자연스럽게 모은 마음을 지역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는 상관파크골프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최근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사장 이상배) 임원 16명을 초청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새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민선 8기 문화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군은 지역 밀착형 문화 프로그램 확대와 동호회 자생력 강화를 골자로 한 올해의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하며 군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석한 동호회 임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활동의 애로사항과 연습 공간 확보 등 실질적인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군은 이를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군은 동호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곳곳에 문화의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도시 완주’의 핵심 역할을 당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생활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동호회 회원들의 열정이 곧 완주의 문화적 자산”이라며,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예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완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완주군청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제11회 완주 곶감축제’를 개최한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운주농협과 완주곶감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운주·동상 등 지역 내 곶감 농가 40여곳이 참여해 완주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완주 곶감은 대둔산 자락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과 동상면 깊은 골짜기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만들어져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두레시와 고종시 곶감은 국가 인증인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되며 명품 곶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예술 공연, 곶감씨 멀리 뱉기 대회, 우수 곶감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완주 곶감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해 명품 완주 곶감의 매력과 겨울의 정취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