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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로타리, 어르신 안경 나눔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지난 27일 '어르신 밝은세상 안경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관내 지역의 어르신 120명을 초청해 이뤄졌으며 시력을 측정해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무료로 증정했다.

 

특히 이날 안경나눔 봉사는 오상영 전회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윤현철 회장은 "눈이 침침하고 불편해도 경제적 여건으로 안경을 구비하지 못하거나 오래된 안경을 쓰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안타까웠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세상을 좀 더 편하고 밝게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