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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국가예산 5천억 시대 열터

으뜸 자족도시 실현 예산 확충 약속

[완주신문]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예산 9000억원,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으로 ‘으뜸 자족도시, 건강한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30일 “지역발전에 절대적인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완주군 예산이 임기 내 9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1조원 시대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2014년 완주군 예산(일반회계 기준)은 5358억원에서 2022년에는 8026억원으로, 8년새 2668억원(47.8%)이 증가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폭넓은 중앙 인맥을 적극 활용해 예산증가와 지역발전에 절대적인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이 예비후보는 천명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보험감독원(현 금융감독원) 근무는 물론, 1997년 김대중 대선후보 대선기획단,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경제1분과) 등을 역임하면서 다져놓은 정관계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하다”며 “현 민주당 비대위원장인 윤호중 의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동민 의원, 강훈식 의원 등은 그때 쌓아놓은 저의 든든한 우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4선의 안규백 의원을 비롯해 홍영표 전 원내대표,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구)을 등 전북출신과 함께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구을) 등과도 친분이 있다”며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 완주군의 예산이 여타 시(市)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