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신문]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에 28일 현재까지 완주군수 4명, 도의원 1명, 군의원 14명이 등록했다.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국영석(59), 두세훈(45), 유희태(68), 이돈승(62)이 완주군수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전북도의원 예비후보에는 완주군 제2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권요안(52)만 등록했다.
군의원에는 △가선거구(삼례·이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호(50), 송현수(51), 유의식(57), 이경애(66)와 무소속 윤여연(61) △나선거구(구이·상관·소양) 더불어민주당 송양권(61), 유이수(52), 최등원(61) △다선거구(봉동·용진) 더불어민주당 김재천(49), 성중기(53), 심부건(51), 이성원(42) △라선거구(고산·경천·동상·비봉·운주·화산) 김규성(50), 최찬영(37)이 등록했다.
이번 지방선거 완주군 선거인수는 7만8254명으로 지난 대통령선거 7만8117명보다 100명가량 늘었다. 도의원 선거 지역으로는 1선거구 3만9027명, 2선거구 3만9227명이며, 군의원은 가선거구 2만4421명, 나선거구 1만4606명, 다선거구 2만7166명, 라선거구 1만2061명이다.
이외 투표구수는 34개로 지난 대선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