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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완주신문]국영석 전 전라북도의회 의원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22일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완주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23일에는 삼례시장을 찾아 “민선 7기 완주군의 성과를 잇고 모두를 위한 따뜻한 변화로 대한민국 행복수도 완주를 만드는 일에 헌신하겠다”며, 완주군수 예비후보로서의 첫 소감을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영석 예비후보는 “박성일 군수는 민선 6, 7기 완주군정을 이끌며 으뜸도시 완주군을 위해 수소도시, 문화도시, 사회적경제친화도시라는 비전을 수립했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WHO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협치와 상생의 완주군정을 통해 ‘행복한 삶터 모두의 완주군’을 만들어가는 일에 가장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 예비후보는 “코로나와 세계적인 경기침체, 고령화와 인구감소라는 대내외적인 상황과 산업단지 미분양, 폐기물매립장 문제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까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만만치 않다”며, “그동안 지역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행정, 의회, 기업, 대학, 주민조직 간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 완주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