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 윤현철 회장이 27일 삼례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출마를 선언했다.
윤현철 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과 30년 사업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협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윤현철 회장의 주요 공약으로는 병원, 장례예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동추진과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삼례시장 100여개 상가와 협약을 통해 어부바 할인쿠폰 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다는 것이다. 또 지역인재육성 장학사업과 삼봉지구내 지점설치를 특별자금 20억원을 확보하고, 삼례신협 1천억시대를 약속했다.
윤현철 회장은 “21세기 글로벌 금융시장의 경영전략 중 신협의 복지사회건설의 이념으로 신협운동의 3대정신인 자조·자립·협동의 운동을 전개해 서민을 위한 서비스 금융으로 거듭나겠다”며, “임인년 검은 호랑이 기운으로 오랜기간 지속된 코로나19의 터널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쁨과 좋은 소식이 가득한 2022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조합원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 넘쳐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