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재향군인회(회장 김경원)는 17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62차 정기총회와 제30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30대 회장에는 34년간 재향군인회에서 향군회관건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29대 김경원 회장이 재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50명이내의 회원이 방역수칙에 준수하며 실시됐다.
김경원 회장은 “국내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의 역할을 완주군에서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군민들의 안보의식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