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25일 삼례은빛사랑요양원에서 어르신 힐링캠프 ‘보고 싶어요!’를 개최하고 간식을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삼례로타리클럽 오상영 전임회장 때 나눔과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원예치료봉사 대신 비대면으로 열렸다.
원예치료봉사는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총 12회로 어르신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진행하는 봉사다.
윤현철 회장은 “특별함보다 생활 속에서 작은 관심을 가지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많이 찾게 된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즐거운 삶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