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후원하기

‘내게 강같은 평화’ 부른 부읍장 승진

완주군,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내정자 발표

[완주신문]지난해 10월 봉동읍민의날 복음성가 ‘내게 강같은 평화’를 부른 봉동읍 김미숙 부읍장이 승진했다.

 

25일 완주군은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내정자를 발표했다.

 

당시 김미숙 부읍장은 당산제 준비를 하는 동안 청중들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내게 강같은 평화’를 불렀다. 하지만 일각에서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이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번 승진내정자는 ▲4급 삼례읍 유원옥 ▲5급 사회복지과 김지현, 소양면 소미례, 비봉면 이은지, 봉동읍 김미숙, 수소신산업담당관 송용환, 농업축산과 유상훈, 혁신개발과 송중한 ▲6급 기획예산실 유지선, 재정관리과 임수정, 문화역사과 이지은, 경제정책과 윤선아, 재난안전과 이혜정, 교통정책과 정다희, 자원순환과 이동진, 재난안전과 이용환, 산림녹지과 이병환, 재정관리과 고환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