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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 절도범 신고 보상금 수여

[완주신문]완주경찰서는 지난 3일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주민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3월 중순 새벽에 고물상 담을 넘어 침입한 절도범을 신고해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하고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A씨는 “주민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누구라도 신고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찰은 범인의 검거에 도움을 준 신고자에게는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계속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주민과 함께하는 매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