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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공체육시설 등 운영 중단

21일 낮부터 청소년수련관・근로자복지관

[완주신문]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완주군이 21일 낮부터 공공체육시설, 청소년수련관, 근로자복지관을 휴관 조치했다.

 

완주군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 예방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휴관 종료시기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이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는 완주군청은 정문과 남문을 폐쇄하고 후문만 개방할 예정이다.

 

현재(21일 오후 4시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156명이다. 특히 전날 완주군 인근 전주시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며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