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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봉, 탄소중립·수소경제 공로 감사패 수상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수소경제 기반조성 선도

[완주신문]윤수봉 전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일, 기후·에너지 환경 정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윤수봉 의원은 평소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적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수소경제 기반조성 활동에서 전북의 미래 전략을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이 긍정적 평가로 이어졌다.

 

윤수봉 의원은 “전북이 기후위기 대응과 수소산업 정책을 선도하는 데 의회도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미래 에너지전환 정책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세대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수소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에너지 전환, 수소경제 촉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해당 분야 공헌자에게 매년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