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신문]윤수봉 전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교육위, 완주1)은 29일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수봉 의원은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책임 있는 의정 운영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시ㆍ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돼 전국 지방의회 간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했고, 지방의회 역할과 위상 제고에 힘써왔다.
또한 윤수봉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과 수소경제 활성화,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왔다.
윤수봉 의원은 “지방의회의 진정한 역할은 주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정책 실현에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전북자치도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의원은 2024년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및 전북 수소경제 토론회’를 주최하며 전북 수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고, 이 공로로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수소혁신기술경제활성화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