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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어르신 카페 나들이

구이노인복지센터 맞춤돌봄대상자 교류활동

[완주신문]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최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사회적참여가 적은 어르신들 140명을 모시고 김제시 금산면에 있는 ‘카페마마’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쳐 집에만 계셨던 어르신들은 모처럼 가을바람도 쐬고, 편안한 공간에서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교류활동을 가졌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사회참여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다과를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신체·정신적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