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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장애인고용인식개선 캠페인 개최

우석대학교 일자리 박람회 연계

[완주신문]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 산하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배)은 지난 4일 ‘2025년 장애인고용인식개선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석대학교에서 열린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하여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 제도 관련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관계자들에게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었으며 구직 장애인을 위한 직업상담 활동이 이루어져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및 고용 기회를 확대에 기여했다.

 

김정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궁극적으로 사회 통합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위탁 운영 중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평생 교육 프로그램, 재가 복지 사업, 구직 상담, 인권 상담, 보장구 수리 등 지역사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