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 김태형 회장이 54대에 이어 55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태형 회장은 “제55대 회장으로서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1년간 제54대 회장으로서 회원 여러분과 함께한 경험은 제게 큰 자산이 됐고 이번 연임은 더 나은 변화와 봉사로 보답하라는 뜻으로 깊이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태형 회장은 올내년 삼례로타리클럽 슬로건 ‘변화하는 행동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삼례로타리클럽’이라고 선포했다.
김 회장은 “로타리의 정신은 결코 혼자 이룰 수 없다”며,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 작은 양보와 따뜻한 희생이 모여 클럽을 더욱 단단히 세우고 더 큰 나눔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