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소양면 소재 두목마을식당(대표 성미숙)이 관내 아동·청소년 5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두목마을 식당은 당초 카페로 운영되다가 최근 식당으로 업종이 변경된 곳으로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았던 대표의 제안으로 추진하게 됐다.
성 대표는 다함께 돌봄센터 아이들 20여명과 중학생 30여명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사랑받고 있다는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