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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홍수 안전 기반한 주민 휴식공간으로

통합하천 조성 위한 주민 의견 청취 실시

완주군이 ‘만경강 통합하천 조성사업’ 종합계획 구상을 위해 권역별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민설명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이뤄졌으며, 치수·안전 분야 22개, 생태·환경 분야 16개, 이수 분야 7개 및 친수시설 조성 분야 28개 등 총 4개 분야 73개의 주민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지난 7월 완주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농경지 및 시설 침수를 겪은 주변 지역 주민들은 홍수안전을 보강해 주기를 희망했으며, 평시 하천유지 용수 확보를 위한 주문도 잊지 않았다.

 

또한 아파트 및 거주지 주변 주민들은 증가하는 지역 인구를 적절히 수용할 수 있는 천변 문화·체육시설 설치를 희망했으며, 제방도로로 인해 제한되는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완주군은 이번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전문가의 기술적·제도적·법적 검토를 거쳐 ‘만경강 통합하천 조성사업 종합계획 용역’ 초안에 반영해 오는 11월 중 주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만경강 통합하천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조성’ 선도사업 대상지에 선정된 사업으로 홍수안전에 기반해 주민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시범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