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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완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7월 호우·4월 냉해 피해 지역도 최초 선포
-완주 피해농가 딸기 유인재배에 대한 재해보험 개선 목소리 높아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7월 호우피해 지역에 완주를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더불어 지난 4월 (농작물 피해) 냉해 피해 지역도 확대 특별재난지역으로 최초 추가 지정했다.

 

이 같은 정부 발표에 완주지역 딸기 유인재배 농가는 현행 군의 재해보험 개선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완주딸기연구회에 따르면 완주에서는 올해 기준 72억원 상당의 딸기 묘가 생간되고 있다. 하지만 재해 피해 발생 시 군 보상 대상에서 해마다 제외되면서 농가들의 원성을 자초하고 있다는 것.

 

지난 7월 완주지역 수해 피해를 입은 딸기묘는 유인재배 과정 중 노동력과 노장재 등 투입 비용이 커, 군의 보상이 없을 경우 농가 경영안정성이 심각한 타격을 받는다. 이에 지역의 모든 유인재배 농가들은 군에 보험 확대 적용 등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완주지역 피해 농가의 단초가 된 윤 대통령이 최초 선포한 지난 4월 (농작물 피해) 냉해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최초 추가 선포 내용은 이상저온, 서리 등 냉해로 꽃눈 고사 및 착과 불량 등의 피해가 포함됐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피해를 효과적으로 수습·복구하기 위해 대통령이 선포하는 지역으로 해당 지역은 응급 대책과 재해 구호, 복구에 필요한 행정, 재정, 세제 등이 특별 지원된다.

<관련기사: http://www.wj1news.com/news/article.html?no=10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