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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태풍·호우 피해 당부

완주소방서에 따르면 올여름 기압골의 영향으로 완주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주요 위험 대상에 대한 집중 대응 매뉴얼을 배포했다.

 

12일 소방서는 태풍·호우 대응 태세로 ▲기상특보 등 실시간 기상 확인 및 상황전파 철저 ▲저지대 등 상습 침수지역·위험지역 사전점검·관리, 피해 예상 지역 수방 장비 사전 배치 ▲야외시설물 고정, 철탑·간판 등 낙하위험물 사전점검 등을 조언했다.

 

호우 행동 요령으로는 ▲외출을 자제하며 TV, 라디오, 인터넷 등 기상 상황을 미리 파악하여 호우 예보지역과 시간을 주변 사람과 공유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공간 등 위험지역에서는 주변 사람들과 안전한 곳으로 이동 ▲침수 예상 지역은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하여 피해 예방 ▲농업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기 등이 있다.

 

전두표 완주소방서장은 “본격적인 장마로 많은 양의 비로 인해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의 주민들은 배수로 등 시설물 관리와 기상 소식을 수시로 확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8일 상관면 자동차 전용도로 잘린 땅 붕괴 사고로 장비 21대, 인력 68명을 동원해 인명 피해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