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고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순)가 최근 추석을 맞아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4일 고산면 새마을부녀회에 따르면 부녀회원 30여 명은 지역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120세대를 찾아 전날부터 직접 담근 김치와 송편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문명기 고산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우셨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신 이경순 회장님과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산면의 모든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전했다. 고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추석맞이 김치나눔 뿐만 아니라 희망보따리 나눔, 쑥개떡 나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완주신문]구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임)가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조용한 추석을 맞이할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구이면 새마을부녀회 이순임 회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구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명절에 느끼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풍요로워야할 추석명절에 코로나19로 인해 소외감을 더욱 느낄 수 있겠지만 따뜻한 구이면을 만들기 위해 구이면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구이면 새마을부녀회는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송편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완주신문]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희성)가 최근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10kg 쌀 20포를 후원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치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 베푸는 것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라는데 의견을 모아 백미 후원을 추진했다. 유희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백미 후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봉사하겠다” 밝혔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뜻 이웃을 위해 후원해 준 쌀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함께 고민하여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고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월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기념하며 20kg 백미 50포를 후원한바 있다.
[완주신문]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의철, 윤대석)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세대에 계란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란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계란을 드시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되었다. 윤대석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지사협의 나눔 행사를 계기로 따뜻한 손길이 산 돼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 말했다.
[완주신문]화산면 화려강산봉사단(회장 양순희)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인가구를 찾아 집 청소와 생필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최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노인부부가구는 만성질환자로 건강이 염려되어 깨끗한 주거환경정비가 필요한 가구였으며 청소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가정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수거와 청소 등 주거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역사랑봉사단 양순희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깨끗한 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용기를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 말했다. 화산면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지역사회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밝혔다.
[완주신문]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공택, 이희수)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이 가득담긴 '행복상자'를 최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돼지고기, 야채류, 부침가루 등 14종의 다채로운 명절 식재료로 구성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을 찾아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공택 민간위원장은 “올해 추석도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이 이어짐에 따라 취약계층의 외로움을 달래 드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특화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행복상자를 받으시고 마음만은 풍족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수 공공위원장은 “항상 지역복지 실천을 위해 고민하고 행사에 적극 참석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삼례를 만들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소양면 철쭉봉사단(단장 이옥귀)이 취약계층의 풍요로운 명절맞이를 위해 쌀 30포를 최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철쭉봉사단은 올해 6년째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책임지고 있다. 이옥귀 단장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명절을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것이 올해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감사하다” 말했다. 이정관 소양면장은 “이번 명절에도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을 내밀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끊임없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하기에 어려운 시기에도 힘을 모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완주신문]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로)가 추석을 맞아 만경강 둔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13일 봉동읍 주민자치위에 따르면 최근 전체 회원이 참석하여 봉동교에서부터 용봉교까지 2km 구간 만경강 둔치와 하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명로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추석을 맞아 봉동읍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내방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밝혔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완주신문]비봉면 이장협의회(회장 곽규섭)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이장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최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에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역의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하였다. 곽규섭 이장협의회장은 “매년 명절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에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12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만두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 홀노어르신 150가정을 삼례동부교회 장로회에서 가구방문조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삼례로타리클럽에서 만두 300kg, 삼계탕 100그릇을 합동으로 전달했다. 윤현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삼례로타리클럽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규창)에서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지원으로 공공기관, 마을회관, 상가, 버스 승강장, 쉼터, 공원, 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상관면 대부분을 방역했다. 정규창 위원장은 “우리 고장을 찾아오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철저한 대비가 강구돼야 한다”며, “상관면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솔선수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