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소양면 철쭉봉사단(단장 이옥귀)이 취약계층의 풍요로운 명절맞이를 위해 쌀 30포를 최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철쭉봉사단은 올해 6년째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책임지고 있다.
이옥귀 단장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명절을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것이 올해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감사하다” 말했다.
이정관 소양면장은 “이번 명절에도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을 내밀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끊임없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하기에 어려운 시기에도 힘을 모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