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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호텔, ‘그림다리 미술장터’ 전시회 개최

문화도시 실현 위해 예술행사 계획

[완주신문]대둔산 ‘그림다리 미술장터’ 전시회가 1일 대둔산호텔 1층에서 개최됐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인근 지역작가 김민정, 김순미, 김순수, 나현, 나연, 박추연, 샤인, 시루, 왕혜진, 유수, 유진실, 윤명희, 이보령, 임미나, 정유진, 주호란, 최소애, 홍성운, 혜정, Jin, Diana의 작품이 전시됐다.

 

아울러 호텔 로비와 카페에 전시된 작품 이외도 예술가들의 작품과 연계된 상품도 전시·판매 중이다.

 

행사기간 내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커넥티드 드로잉, 신기한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대둔산 팝업카드 만들기 등 체험도 가능하다.

 

김혜진 대둔산호텔 지배인은 “완주군 대표 관광지인 대둔산에서 열리는 ‘대둔산 축제’에 맞춰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면서 “대둔산호텔은 완주군에 있는 유일한 호텔로, ‘법정 문화도시 완주군’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완주군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예술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