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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도시재생 포럼 개최

17일 삼례문화예술촌

[완주신문]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에서는 오는 17일 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관에서 문화도시와 도시재생정책 및 현장의 협력을 위한 포럼 <도시의 연대 : 문화도시×도시재생>을 개최한다.

 

공동체문화도시 완주 문화도시주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와 전은호 목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주제발제에 이어 전북도, 강릉시, 천안시, 완주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를 공유, 도시를 바꾸는 협력의 필요성,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문화도시와 도시재생뉴딜 정책 연계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문화도시 정책과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도시의 주요 발전전략으로서 유무형 환경을 위해 많은 지자체에서 시행중이지만 서로 다른 사업과정 및 환경 등으로 인해 유기적인 협력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