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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꽃복지센터, 추석맞이 선물 전달

[완주신문]마음꽃복지센터(센터장 서경범)은 명절을 맞이해 관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마음꽃복지센터는 15일 ‘추석 선물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음꽃복지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회원들, 관내 취약계층, 소외된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서경범 센터장은 “9월 한가위를 맞이해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추석 선물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한자리에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추석 선물이 따뜻한 위로가 돼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경범 센터장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사랑분과 분과장으로 지난 4월에 보건복지부 2021년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공모해 인식개선 교육, 정서지원프로그램, 치료비지원 등 맞춤형 사업에 선정돼 지사협에서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8월 삼례읍으로 이전하여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정 발굴 및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