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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면, 어르신 목욕‧미용봉사

이동목욕차량으로 찾아가서

[완주신문]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판철, 유원옥)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찾아 목욕과 미용봉사를 펼치고 있다.

 

8일 비봉면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목욕탕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거동불편으로 평소 목욕을 못했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완주나래재가복지센터에서 이동목욕차량을 재능기부 받아 어르신을 뜨끈한 목욕물로 직접 씻겨 드리고, 독거 어르신의 외로운 마음을 어루만져 줌으로써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유원옥 면장은 “비가 내리는 추운날씨에도 목욕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