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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주민, 완주군의회 예산심사 중단 촉구

불법폐기물 사태와 비선실세 해결 요구

[완주신문]봉동읍 주민들 30여명이 5일 완주군의회 앞에서 “불법 폐기물 사태와 비선실세 5인방 사태를 해결하라”며, 예산심사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간행정 감시단체 완주지킴이와 주민들은 완주군의회에 “행정의 감시자로서 의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완주군의회는 일부 의원들의 행정 방패막이, 정권 방패막이 역할을 자처한다는 오명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기 바라며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그 역할의 엄중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