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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농협, 양파 계약 포전 황산가리 드론살포

[완주신문]화산농협이 최근 양파 계약재배 포전에 황산가리 드론 공동 살포를 실시했다.

 

화산농협은 108개 양파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황산가리를 총면적 55ha 포전에 살포했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했다.

 

김종채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이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