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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 운영·자문위원 위촉

각 분야 전문가로 총 9명 구성

[완주신문]완주군이 삼례문화예술촌 운영·자문위원을 위촉했다.

 

31일 완주군은 기존 운영위원들의 임기 종료에 따라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근거해 지역문화, 지역대학, 관광마케팅 등 학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운영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운영위는 총 9명으로, 조영식 완주부군수가 위원장으로서 2명의 당연직 위원과 이경애 완주군의회 부의장, 김형오 전북연구원 박사, 황태규 우석대학교 교수, 조법종 우석대학교 교수,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 이용규 미디어공동체완두콩협동조합 대표가 전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위촉 임기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으로 삼례문화예술촌 및 삼례책마을, 그림책미술관 등 주변 일원의 활성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와 자문역할을 수행한다.